현대차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25만7491대를 팔았다. 같은 기간 국내 판매량은 9% 증가한 5만208대가 집계됐다.
국내 시장에선 세단과 레저용 차량(RV)이 준수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단은 그랜저 5016대, 쏘나타 5143대, 아반떼 5244대 등 총 1만5천648대가 팔렸다. 또 팰리세이드 4994대, 투싼 4269대, 싼타페 3379대, 코나 3163대, 캐스퍼 1128대 등 RV차량 1만8447대를 인도했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가 3320대, 스타리아가 2328대 판매됐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 판매량은 1769대에 달했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993대, GV70 2702대, GV80 2386대 등 모두 8671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상품성을 개선한 신차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