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노후 슬레이트 주택에 대한 시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사업'에 나선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슬레이트 지붕재 또는 벽체를 사용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해체·처리 및 지붕 개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거는 주택 및 부속건물 80동과 비주택(축사·창고·노인 및 어린이 시설) 건축물 40동을 지원하며, 지붕 개량은 슬레이트가 철거된 주택을 대상으로 20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 대상자는 주택 철거비로 1동당 최대 700만원,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비로 1동 최대 540만원,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원 지원받으며, 최대 지원 금액을 초과하면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3월25일까지며, 지원자 수가 미달될 경우 향후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신청은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함으로써 파주 시민들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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