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은 우주탐사 분야 신산업 창출 및 기술사업화·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우주기술 실용화 촉진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5년간 48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주 분야에 특화돼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공공 연구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고도화 연구개발(R&D), 후속 연계까지 단계별 지원하는 사업이다.
1단계는 유망기술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80개 기획과제를 기한다.
2단계는 1단계 기획을 바탕으로 경쟁형 방식을 통해 우수 기술을 선별하며 최대 2년간 연 10억원씩 20개 과제를 지원한다.
이후에는 타 사업과 공공펀드 등과 연계하는 상용화를 후속 지원한다.
우주청은 이날 우주기술 사업화에 관심 있는 국내 10개 대학과 사업 간담회를 열고 효율화 방안을 모색했다.
강경인 우주청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연구 현장의 소통 확대를 통해 연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국내 우주산업이 민간기업 중심으로 전환되고 우주 경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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