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콘텐츠 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4BY4)가 운영하는 e스포츠 구단 BNK 피어엑스가 '2026 LCK컵' 3주차 일정을 3승 2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BNK 피어엑스는 그룹 단계 최종 성적 3승 2패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5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는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하며 전력을 과시했다.
업계에서는 신인급 선수 영입 이후 전력을 재정비한 BNK 피어엑스가 이번 슈퍼위크를 통해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정규 시즌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했다.
포바이포는 이번 성과를 e스포츠 사업 확장 전략의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지난 2023년 구단 운영권을 확보한 포바이포는 자사의 AI 기반 콘텐츠 기술을 e스포츠에 접목해 왔다. 경기 데이터 분석, 선수 퍼포먼스 관리, 구단 영상 콘텐츠 제작 등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스포츠 IP 사업 모델'을 구축 중이다.
포바이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리빌딩 이후 팀의 전략적 색깔과 안정성을 확인한 기회였다"며 "올해 통합 시즌에서는 팀 전력을 높이는 동시에 보유한 AI 역량을 결합한 e스포츠 사업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포바이포는 향후 BNK 피어엑스의 정규 시즌 운영과 더불어 e스포츠 IP 기반 영상 사업 및 글로벌 팬덤 확장 전략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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