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13일까지 ‘2026년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 개인 예산제는 장애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관리할 수 있게끔 지원하는 제도다. 자신의 장애인 바우처 서비스 급여를 최대 20%까지 개인 예산으로 전환, 이용계획에 따라 물품 구매·서비스 이용에 활용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거주하면서 장애인 바우처 서비스인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 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중 1개 이상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 장애인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할 경우 13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사무국인 한국장애인개발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2월 말 안내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3월부터 4월까지 복지 전문기관을 통해 개인 예산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개인 예산을 활용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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