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문상민 또 바뀌었다…핏빛 복수 앞 운명 뒤틀린 ‘은애하는 도적님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남지현♥문상민 또 바뀌었다…핏빛 복수 앞 운명 뒤틀린 ‘은애하는 도적님아’

뉴스컬처 2026-02-02 07:51:14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남지현과 문상민의 영혼이 또 한 번 뒤바뀌었다. 애틋한 로맨스 위로 비극의 그림자가 드리우며 두 사람의 운명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은애하는 도적님아’ 10회에서는 아버지 홍민직(김석훈 분)을 잃고 무너진 홍은조(남지현 분)와 사랑을 지키려는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처절한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7%를 기록했으며, 이열이 추국장에서 왕 이규(하석진 분)와 대치하는 장면은 최고 7.6%까지 치솟으며 긴장감을 증명했다.

사진=은애하는 도적님아
사진=은애하는 도적님아

아버지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홍은조는 홍민직의 등에 꽂혀 있던 화살이 이규의 것이라는 말을 듣고 분노에 휩싸였다. 결국 이성을 잃은 그는 아버지의 몸에 박혀 있던 화살을 뽑아 이규에게 쏘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같은 시각, 부고를 접한 이열은 홍은조를 찾아 나섰지만 이미 그녀는 자취를 감춘 뒤였다. 임재이(홍민기 분)에게서 이규의 화살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들은 이열은 불길함을 느끼고 곧장 이규에게 향했고, 결국 홍은조가 쏜 화살을 대신 맞으며 또 한 번 그녀를 지켰다.

이열의 희생으로 목숨을 건진 이규. 하지만 암살 시도 사건의 범인을 쫓던 의금부의 의심은 자연스레 홍은조 일가로 향했다. 이열은 몸이 채 회복되기도 전에 임재이와 손잡고 홍은조 가족을 용의선상에서 빼내기 위해 분투했고, 두 남자의 공조 덕에 홍은조는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무엇보다 홍은조의 죄책감은 깊어졌다. 자신이 쏜 화살을 이열이 대신 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사람을 지키라”던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런 홍은조를 향해 이열은 자신의 손을 끌어 심장 위에 얹으며 “봐, 뛰잖아”라고 말했다. 손끝으로 전해진 심장 박동, 그리고 말없는 위로는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비극은 멈추지 않았다. 홍은조 앞에 정체 모를 무리가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왕 이규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은 자들로, 홍은조가 ‘길동’임을 알고 있었다. 나아가 어좌의 주인을 바꾸겠다는 대의까지 드러내며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백성의 분노를 대변할 이름으로 ‘길동’을 쓰겠다는 제안에 홍은조는 깊은 갈등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사고 이후 의식을 잃었던 이규가 깨어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그는 자신을 공격한 범인으로 홍민직의 아들 홍대일(송지호 분)을 지목했고, 홍대일은 추국장으로 끌려갔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이열은 왕과 정면으로 맞섰고, 분노한 이규가 그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폭발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또 한 번의 영혼 체인지가 발생했다. 이열의 몸에 홍은조의 영혼이 들어간 것. 눈앞에는 아버지의 원수 이규가 서 있었다. 차갑게 식은 눈빛, 터질 듯한 분노. 이열의 몸으로 왕을 마주한 홍은조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심장도 함께 요동쳤다.

두 번째 영혼 체인지가 불러올 파장은 무엇일까. 복수와 사랑, 운명의 갈림길에 선 홍은조와 이열의 앞날은 오는 7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11회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