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바꾸세요”… 칫솔 세균이 10배 늘어나는 습관이 따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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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바꾸세요”… 칫솔 세균이 10배 늘어나는 습관이 따로 있었습니다

케이데일리 2026-02-01 20:56: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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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용하는 칫솔인데도 관리 습관에 따라 오염 수준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같은 칫솔이라도 보관 조건과 사용 기간에서 차이가 벌어지는 흐름이 확인된다.

칫솔 세균이 늘어나는 습관

칫솔은 하루 2회 이상 입안에 직접 닿는 생활 위생 도구다.

하지만 세척을 했다고 해서 항상 깨끗한 상태가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사용 직후의 습관과 보관 환경에 따라 칫솔의 오염 속도가 달라지는 사례가 많다.

특히 양치 후 물로만 헹군 뒤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로 그대로 두는 경우 세균이 빠르게 증가하는 조건이 형성될 수 있다.

칫솔모 사이에는 미세한 수분이 남고, 이 수분이 마르는 속도에 따라 세균 증식 환경이 유지된다.

욕실 내부처럼 습도가 높은 공간에서는 건조 시간이 길어지기 쉽다.

샤워 후 욕실 습도가 70~80% 수준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많고, 이 환경에서는 칫솔모 사이의 수분이 오래 남으면서 세균이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난다.

같은 칫솔이라도 건조 속도가 느려질수록 오염 축적 속도가 더 빨라지는 사례가 확인된다.

또한 세면대 주변에 칫솔을 두는 경우 변기 물 내림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 비말 노출 가능성도 거론된다. 물기와 습기가 결합될 경우 칫솔 표면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교체 주기에 따라 10배 차이가 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칫솔의 위생 상태는 사용 기간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

자료에서는 교체 주기가 길어질수록 칫솔모 내부에 이물질이 축적되고 세균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흐름이 확인된다.

일반적으로 1~2주 내 교체하는 경우에는 오염 축적이 제한적인 수준에 머무는 반면, 4주 이상 같은 칫솔을 사용할 경우 세균 수가 약 5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증가하는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칫솔모는 사용하면서 점점 벌어지고 표면이 거칠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음식물 잔여물과 수분이 더 쉽게 남는다. 이물질이 남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세균 증식 조건은 더 강화된다.

특히 아침과 밤처럼 하루 2회 이상 반복 사용되는 경우, 하루 단위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여도 누적되는 기간에 따라 오염 수치 격차가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같은 칫솔이라도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세균 축적 속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칫솔 보관 방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칫솔을 어디에 보관하느냐에 따라 세균 증식 속도도 달라진다.

욕실 내부는 습도가 높고 공기 순환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 칫솔 건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습도가 80% 전후로 유지되는 환경에서는 수분 잔류 시간이 길어지며 세균 증식 속도가 증가하는 사례가 많다.

반대로 공기가 잘 통하는 공간에서는 습도가 50%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고, 칫솔모의 건조 시간이 짧아지는 차이가 나타난다.

같은 칫솔이라도 습한 환경과 건조 환경에서 오염 축적 속도는 다르게 확인된다.

칫솔캡이나 뚜껑이 있는 보관 방식도 변수로 거론된다.

외부 오염을 막는 효과가 있는 반면, 내부에 남은 수분이 마르지 않으면 밀폐된 환경에서 세균이 더 오래 유지되는 흐름이 나타나는 사례가 많다.

공기 노출 상태로 세워 두는 보관과 비교했을 때, 밀폐 보관은 건조 속도가 늦어지고 수분 잔류 시간이 길어지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보관 조건에 따라 같은 칫솔이라도 오염 수치 격차가 벌어지는 경우가 확인된다.

같은 칫솔도 조건만 바꾸면 차이가 줄어든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용 기간이 길어지고 건조 시간이 늦어질수록 세균 수치 차이가 확대되는 흐름이 확인된다.

같은 칫솔이라도 교체 주기와 보관 조건이 달라지면 세균 증가 속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생활 속 습관 변화에 따라 오염 수치 격차가 확인되는 사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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