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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 안방극장에 새로운 화제작이 등장했습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팽팽한 가족 갈등과 유쾌한 소동극, 여기에 로맨스까지 더해진 이번 작품은 첫 회 시청률 15.5%(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입증했습니다.
드라마 줄거리 – 사랑을 잃은 가족에게 건네는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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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간 악연으로 얽혀온 두 집안이 오해와 상처를 마주하며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입니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였던 공씨 집안의 균열이 서서히 드러나고, 철천지원수로 살아온 양씨 집안과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충돌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첫 회에서는 ‘사랑 전도사’로 불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성미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대중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지만,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냉랭한 현실을 마주하며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드러냅니다. 여기에 자녀들의 상처, 부모 세대의 미해결 과거가 더해지며 한 집안의 민낯이 드러납니다.
또 다른 축인 양씨 집안 역시 만만치 않은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이웃 의원과 한의원의 갈등, 그리고 30년 전 야반도주로 얽힌 과거사가 밝혀지며 두 집안의 악연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립니다.
주인공과 등장인물 – 세대를 아우르는 캐릭터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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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의 중심에는 배우 진세연과 박기웅이 있습니다. 두 배우는 과거 작품 이후 오랜만에 재회해 극의 로맨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 공주아(진세연): 의대생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의류 디자이너로, ‘누군가의 딸’이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고 싶은 인물
- 양현빈(박기웅): 패션 그룹 총괄이사로, 냉철한 이성과 과거의 상처를 함께 지닌 인물
여기에 유호정, 김승수, 김미숙, 소이현, 김형묵 등 중견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극의 무게감을 더합니다. 각 인물은 갈등과 상처를 품고 있으며, 이들이 충돌하고 화해하는 과정이 드라마의 핵심 서사로 작용합니다.
작가·연출·OST – 주말극 흥행 공식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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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은 다수의 주말극 히트작을 선보여 온 한준서 감독이 맡았고, 극본은 섬세한 감정선으로 호평받아 온 박지숙 작가가 집필했습니다. 두 사람의 조합은 촘촘한 관계 서사와 안정적인 전개로 첫 회부터 신뢰를 얻었습니다. OST 역시 극의 감정선을 살리는 방향으로 구성돼, 가족 간의 갈등과 로맨스 장면에서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총 50부작으로 기획된 KBS 2TV 주말드라마입니다.
- 방송 시간: 매주 토·일 저녁 8시
- OTT: 본방송 이후 KBS 공식 플랫폼 및 주요 OTT를 통해 다시보기가 제공됩니다.
첫 방송 반응과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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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캐릭터가 단번에 각인된다”, “중견 배우 라인업이 탄탄하다”, “웃음과 긴장감의 균형이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제작진은 관전 포인트로 ‘치유와 성장’을 꼽으며, “질긴 악연이 사랑이라는 처방을 통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앞으로 주말극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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