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먹었는데…" 의외로 나트륨과 첨가물 '폭탄'이라는 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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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먹었는데…" 의외로 나트륨과 첨가물 '폭탄'이라는 음식 5가지

위키푸디 2026-02-01 18: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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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롤에 맛살, 당근, 오이, 상추가 들어 있다. / Nungning20-shutterstock.com
샐러드롤에 맛살, 당근, 오이, 상추가 들어 있다. / Nungning20-shutterstock.com

마트 신선 코너를 지나가다 보면 조리 과정이 간편해 보이는 가공식품들이 눈에 띈다. 이미 손질돼 있고 바로 조리할 수 있다는 이유로 장바구니에 담기기 쉽다. 하지만 이런 식품들은 맛과 보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예상보다 많은 나트륨과 첨가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더라도 나트륨 함량은 높은 편이다.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 안이라 해도 장기간 반복 섭취가 이어지면 부담이 쌓일 수 있다.

특히 식탁에 자주 오르는 가공식품일수록 조리 전 과정이 중요하다. 씻고 데치고 국물을 버리는 간단한 손질만으로도 나트륨과 첨가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지금부터 아무 생각 없이 먹기 쉬운 음식 가운데, 의외로 나트륨과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 5가지를 살펴본다.

조리 전 과정이 의외로 중요한 가공식품 5가지

가공식품의 첨가물과 불순물을 줄이기 위해 어묵과 소시지를 데치고, 맛살과 통조림 옥수수를 물에 헹구는 전처리 과정을 보여주는 이미지. / 위키푸디
가공식품의 첨가물과 불순물을 줄이기 위해 어묵과 소시지를 데치고, 맛살과 통조림 옥수수를 물에 헹구는 전처리 과정을 보여주는 이미지. / 위키푸디

1. 어묵

어묵은 길거리 간식부터 김밥, 찌개까지 활용도가 높다. 비멸균 상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곰팡이 억제를 위해 소르빈산칼륨 같은 보존료가 사용된다.

이 성분은 햄이나 소시지에 들어가는 아질산나트륨과 함께 섭취될 경우 위 속 산성 환경에서 발암 의심 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조리 전 끓는 물에 2~3분 데치면 나트륨과 수용성 첨가물이 상당 부분 빠져나간다.

 

2. 맛살

맛살은 어육을 원료로 하지만 붉은색을 내기 위해 코치닐추출색소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제조 과정에서 간을 맞추기 위해 나트륨도 적지 않게 들어간다. 저가형 제품일수록 색소와 향미 성분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사용 전 찬물에 가볍게 헹구면 표면에 남아 있는 나트륨과 첨가물 일부를 제거할 수 있다. 샐러드나 초밥에 바로 넣기 전 이 과정만 거쳐도 섭취 부담이 줄어든다.

3. 즉석밥

즉석밥은 멸균 공정을 거쳐 방부제 사용은 거의 없지만, 식감과 보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나트륨이 소량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제품에 따라 pH 조절 성분이 더해지기도 한다. 포장 용기에서 용출될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전자레인지에 데울 때는 뚜껑을 완전히 열고 가열한 뒤 한 번 저어 수증기를 날리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그릇에 옮겨 담아 먹는 방식이 낫다.

4. 비엔나소시지

비엔나소시지는 선홍빛을 유지하기 위해 아질산나트륨이 사용된다. 짠맛이 강하지 않게 느껴져도 실제 나트륨 함량은 높은 편이다. 콜라겐 껍질 안쪽에 기름과 염분이 머물기 쉬워 굽기만 해서는 제거가 어렵다.

깊게 칼집을 낸 뒤 끓는 물에 데치면 기름과 함께 나트륨, 잔여 성분이 빠져나온다. 데친 뒤 조리하면 맛의 차이는 크지 않다.

5. 옥수수 통조림

옥수수 통조림 속 국물에는 산화방지제와 감미료뿐 아니라 염분도 녹아 있다. 캔 속 국물은 단순한 물이 아니라 첨가물과 나트륨이 농축된 액체에 가깝다.

캔을 연 뒤 국물을 버리고 찬물에 한 번 헹구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거치면 단맛은 유지되면서도 나트륨 섭취량은 줄일 수 있다.

 

4컷 만화. / 위키푸디
4컷 만화. / 위키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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