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먹고 비몽사몽해 나가”…혜리 상담 결과에 절친 박경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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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고 비몽사몽해 나가”…혜리 상담 결과에 절친 박경혜 ‘눈물’

스포츠동아 2026-02-01 16:36: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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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박경혜가 절친 혜리의 심리 상담 결과를 떠올리며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1월 30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결국 눈물이 터져버린 NF와 그걸 지켜보는 ST’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혜리와 오랜 절친인 배우 박경혜가 함께 출연해 TCI(기질 및 성격 검사) 결과를 비교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박경혜는 혜리의 검사 영상을 봤다며 “진짜 많이 울었다. 지금도 얘기하면 눈물 날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요즘 혜리가 많이 못 쉬고 힘든 걸 옆에서 봐왔는데 그게 검사 결과에 그대로 담겨 있는 걸 보니까 마음이 너무 찡했다”고 말했다.

특히 박경혜는 혜리의 일상적인 모습을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집에 오면 약 챙겨 먹고 비몽사몽한 상태로 다시 나가는 모습이 계속 스쳤다. 거실에 널브러져 쉬고 있는 모습도 생각나고, 그냥 너무 짠했다”고 말했다.

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혜리 유튜브 채널 캡처

이어 “혜리는 힘들어도 자기 속마음을 잘 말하지 않는다. 혼자 삭히는 편”이라고 덧붙였고, 혜리는 “나는 많이 말하는데 사람들이 안 듣는 것”이라며 웃으며 받아쳤다. 이에 박경혜는 “혜리는 ‘힘들다’, ‘피곤하다’, ‘졸리다’, ‘배고프다’처럼 자기 상태를 굉장히 무미건조하게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박경혜는 “그런 혜리가 검사 과정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아주 세세하게 털어놓지 않나. 그 모습을 보면서 위로받는 느낌을 저도 같이 받았다. 그래서 더 울컥했다”고 말했다.

앞서 혜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과 함께 TCI 검사를 진행했다. 이 원장은 혜리에 대해 “사람을 좋아하고 그리워하지만 막상 기대거나 의지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는 상태”라며 “스스로를 책임지며 살아온 삶이라 짠한 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혜리는 상담 도중 눈물을 보이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 바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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