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카디비가 지난 1년 간 네 명의 여성 사이에서 네 명의 자녀를 낳은 남자친구 스테폰 딕스에게 최후통첩을 했다.
1일(현지시각) 더 선에 따르면 카디비는 딕스의 여성 편력과 관련해 강하게 경고했다.
소식통은 “카디비는 스테폰에게 아주 분명히 말했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가 되고 가정을 꾸린 후 다른 여자가 아이를 안고 나타난다면 바로 끝장이라고. 만약 바람을 피우거나 몰래 아이를 낳으면 관계를 끝낼 거라고 단호하게 말했다”고 전했다.
NFL 스타인 딕스는 지난해 에일린 로페라와의 사이에서 딸 찰리 하퍼를 얻은 것을 시작으로 키아나 바버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케이 벤지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또한 카디비와 교제하며 아들을 품에 안기도 했다.
이 중 로페라는 지난해 딕스를 상대로 제기했던 친자확인 및 양육비 소송을 취하했다. 로페라의 법률대리인 타마르 아르미낙은 “딕스와 하퍼의 친자 관계가 확인되고, 딕스가 하퍼를 자신의 딸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딕스의 화려한 여성 편력에도 카디비는 그를 향한 변 없는 애정을 보이고 있다. 소식통은 “카디비는 스테폰이 바람둥이로 불리고 과거 여러 여자와 만났다는 사실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에 대한 사랑이 모든 것을 이겨내게 했다”며 “카디비는 스테폰이 교제 후 자신에게 충실했고, 과거 연애사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했으며 오직 그녀만을 만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 역시 별거 중인 전 남편 오프셋과의 슬하에 컬처, 블로섬, 웨이브를 두고 있는 카디비가 딕스를 ‘자상하고 사랑이 넘치며 든든한 아버지’라 믿고 있다며 “카디비는 스테폰이 양육비를 모른 척하지 않는 아버지가 아니라는 점을 좋아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스테폰은 전처 타일러 마리와의 슬하에도 딸 노바를 두고 있지만 카디비는 그의 아이들을 모두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고 그들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한다. 그녀는 스테폰의 전처들이나 아이들의 엄마들에게 악감정을 품고 있지 않는다. 그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길 바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카디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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