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용우 "'사모곡'서 17살 김혜수 매일 업고 등산하다 허리 부상" (백반기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길용우 "'사모곡'서 17살 김혜수 매일 업고 등산하다 허리 부상" (백반기행)

iMBC 연예 2026-02-01 01:40:00 신고

데뷔 50년 차 길용우가 생애 첫 셀프캠에 도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꽃중년의 정석' 배우 길용우가 산과 강이 어우러진 드넓은 도시, 홍천을 찾는다.

이날 길용우는 데뷔 50년 만에 생애 첫 '셀프캠'에 도전한다.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천 오일장에서 포문을 열게 된 길용우, 어색해하던 모습도 잠시, 큐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특유의 넉살스러움을 장착한다. 시장의 별미 간식들을 맛보는가 하면, 상인들이 건네는 따뜻한 생강차 한 잔에 담소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한다. 가는 곳마다 상인들에게 "핸섬하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원조 미남의 클래스를 제대로 입증한 그는, 어느새 시장 인파 속에 완벽히 녹아들어 '길MC'로 거듭난다.

한편 길용우의 50년 연기 인생 에피소드가 방출된다. 시청률 50%에 육박했던 전설의 드라마 '사모곡'에서 "당시 17살이었던 배우 김혜수를 매일 업고 산등성이를 오르내리다 결국 허리 부상까지 입었다"는 웃픈(?) 사연을 털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최근엔 연극 '햄릿'에서 탐욕스러운 악역 '클로디어스'를 맡아 열연을 펼쳤던 그는 식객에게 즉석 악인 눈빛 연기를 선보이기도 한다. 길용우는 "연기는 알아갈수록 더 어렵다"며 겸손한 열정을 내비치다가도, 꼭 도전하고 싶은 배역으로 '베니스의 상인'의 '샤일록'을 꼽으며 강렬한 연기 갈증을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길용우는 반전 가득한 한우구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 정육식당을 찾은 식객과 길용우, 한우 1+ 등급의 등심과 채끝, 제비추리 등이 100g당 단돈 만 원대라는 놀라운 가격에 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길용우도 깜짝 놀란다. 그는 호기롭게 불판을 사수해 고기 굽기에 나서지만, 화려한 집게질(?)과 달리 활활 타오르는 불길에 한우 등심이 검게 그을리고 마는데. 그러나 탄 고기마저 그의 큰 그림이었을까, 반전의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식객의 "바로 이거여" 반응이 터져 나온다.

명품 배우 길용우와 함께한 깊고 푸른 맛의 홍천 밥상은 오늘(1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홍천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