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지인 기자┃오는 2월 2일, 중화권 콘텐츠 전문 OTT 모아(MOA)가 중국 대작 사극 ‘태평년’을 국내 독점 공개한다. 오대십국 말기의 격변기를 그린 이 작품은 전 세계 73개국 공개를 확정하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모아는 백우·주우동 주연의 정통 사극 ‘태평년’을 국내에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태평년’은 북미 OTT Rakuten Viki를 비롯해 태국 TrueVisions NOW, 베트남 TV360, 싱가포르 Singtel TV, 대만 EYE TV 등 12개 이상 플랫폼을 통해 73개 국가 및 지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며. 국내 유통은 모아가 단독으로 맡는다.
당나라 멸망 이후 여러 나라가 난립하던 오대십국 말기를 배경으로 오월국의 마지막 군주 ‘전홍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오월국이 송나라에 영토를 헌납한 역사적 사건 ‘납토귀송(納土歸宋)’을 중심으로, 평화와 통일을 향한 지도자의 결단을 그려낸다.
백우는 오월국 군주 ‘전홍숙’ 역을 맡아 백성을 향한 책임과 내적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주우동이 그의 아내 ‘손태진’을 맡아 통일을 향한 여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탱하는 강인한 인물을 연기한다. 이 밖에도 주아문, 유호명, 동용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시대의 격랑 속 인물들의 서사를 완성한다.
제작진은 ‘삼체_문명의 경계’, ‘사조영웅전 2024’를 연출한 양뢰 감독과, ‘랑야방’ 미술팀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대규모 제작비와 10년에 걸친 집필 기간, 550여 개의 세트, 8,000벌의 의상을 바탕으로 당나라 말기부터 오대십국을 거쳐 송나라 초기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를 정교하게 재현했다.
모아 관계자는 “‘태평년’은 방대한 스케일과 실화가 주는 무게를 동시에 갖춘 작품”이라며 “중국 정통 사극을 기다려온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울림과 시사점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아는 ‘모든 아시아 콘텐츠, MOA!’를 슬로건으로 FAST TRACK 서비스를 통해 최신 중화권 콘텐츠를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현재 로맨스 ‘알희’를 스트리밍 중이며,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무협 로맨스 ‘빙호중생’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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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유지인 기자(서울) yuddor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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