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2위 청주 KB가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을 3연패에 빠뜨리고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KB는 3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6-66으로 이겼다.
1쿼터 3분여에 이채은의 3점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KB는 그 뒤로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3쿼터 초반에는 강이슬의 연속 3점 등으로 49-36으로 앞서나갔고, 이후 큰 위기 없이 승리를 가져갔다.
박지수와 강이슬이 20점씩을 쓸어 담으며 승리를 쌍끌이했다.
박지수는 리바운드도 15개 잡아내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에서는 신이슬이 3점 5개로 15점을 넣고 리바운드 6개를 잡아내며 활약했으나 패배에 빛바랬다.
4연승을 달린 2위(13승 7패) KB는 선두(14승 5패) 부천 하나은행과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3연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그대로 최하위(3승 16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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