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민주가 1년 3개월간 정들었던 '뮤직뱅크' 마이크를 내려놓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1일 빌리프랩 측은 민주가 지난 30일 방송을 끝으로 KBS2 '뮤직뱅크' MC 자리에서 하차했다고 전했다.
2024년 10월 '39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민주는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매끄러운 딕션으로 생방송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유튜브 웹예능 '민주의 핑크 캐비닛' 단독 호스트와 '2025 KBS 가요대축제' MC 등 다양한 플랫폼을 오가며 진행자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증명해 왔다.
민주는 "매주 멋진 아티스트들과 글릿(팬덤명), 따뜻한 스태프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며 며 "부족한 저를 늘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곳에서 보낸 값진 시간들을 오랫동안 간직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3월 14~15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이치, 오사카, 도쿄, 홍콩 등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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