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리뷰]애플, 호실적에 올해 기대감 상승…목표주가 상향-골드만삭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실적리뷰]애플, 호실적에 올해 기대감 상승…목표주가 상향-골드만삭스

이데일리 2026-01-30 20:31:14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애플(AAPL)이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을 내놓은데다 현 분기 가이던스도 시장 기대치 보다 높다며 골드만삭스(GS)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30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320달러에서 330달러로 올려 잡았다. 이는 전일 종가 258.28달러보다 약 28%가량 높은 수준이다.

애플은 2025년 12월 말 기준 회계연도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84달러를 기록하며, 골드만삭스 예상치인 2.66달러와 시장 컨센서스인 2.67달러를 모두 넘어섰다. 특히 아이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한 853억 달러를 기록하며 실적 호조를 견인했고, 서비스 부문 매출 또한 14% 증가한 300억 달러에 달했다. 전체 매출 규모는 1438억 달러로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역대급 성적표를 내놨다.

이어 애플은 올 3월 말 기준 회계연도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13~16% 성장을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0%를 웃도는 수치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38% 증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 수요가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추정치는 애플의 지난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 9%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출 측면에서 애플은 2분기 영업비용을 184억~187억 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이전 회계연도 2분기 기준으로 사상 처음 전분기 대비 비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인공지능(AI) 및 신제품 개발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반영된 결과다.

한편 애플은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폴더블 아이폰과 향상된 카메라 및 대형 화면을 갖춘 비폴더블 모델 2종 등 총 3종의 하이엔드 아이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다만 니케이 보고서는 일반 모델의 출시는 2027년 상반기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호평에도 개장 전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2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 대비 0.45% 하락한 257.13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