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장애인동계체전 첫 종합우승…동계스포츠 위상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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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장애인동계체전 첫 종합우승…동계스포츠 위상 재확인

연합뉴스 2026-01-30 16:14: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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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선수들 땀과 노력, 지속적 투자 성과"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현판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현판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동계스포츠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30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 650명과 임원·관계자 350명 등 1천여명이 참가해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 등 7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쳤다.

도는 전 종목에 선수 51명을 출전시키며 역대 최다 참가 규모를 기록했다.

서울(159명), 경기(194명)보다 적은 선수단에도 전략적 종목 육성과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고른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고 도는 설명했다.

최종 메달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다.

신중한 투구…장애인동계체전 휠체어컬링 신중한 투구…장애인동계체전 휠체어컬링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회 마지막 날 강원도청 파라아이스하키팀은 17연패 대기록을 세웠고, 휠체어 컬링팀도 4연패를 달성했다.

또 김민영과 변주영(이상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스키)은 각각 4관왕에 오르며 강원 선수단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 연속 강원에서 단독 개최되는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의 두 번째 대회다.

도는 지난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도 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을 창단해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출범 당시 3개 팀 12명 규모였던 스포츠단은 현재 육상, 노르딕스키, 농아인 컬링, 휠체어 컬링 등 4개 팀 20명으로 확대됐다.

강원도청 전경 강원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진태 지사는 "전국 장애인동계체전 첫 종합우승으로 강원 체육 르네상스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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