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박석준 기자] 관악·동작·영등포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전주 대비 또 올랐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월 넷째 주(26일 기준)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31%로 전주 0.29%에서 0.02% 포인트 올랐다. 14주만에 최고치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도 0.10% 상승했다.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지역은 110곳, 보합 7곳, 하락지역은 61개로 조사됐따.
한국부동산원은 "선호도 높은 역세권·대단지·학군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지속되며 상승 거래가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관악구가 0.55% 오르면서 큰 폭으로 뛰었고, 그 뒤를 ▲동작구 0.44% ▲영등포구 0.41% ▲성북구 0.42% ▲노원구 0.41% ▲마포구 0.41% 등이 이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0.13%, 인천이 0.04% 상승했다.
지방은 0.02% 오르면서 전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나타냈다.
한편 전국 전세가는 0.09% 올랐다. 이 기간 서울 전세가는 0.14%로 전주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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