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중동 첫 공식 방문···암만·카이로 찾아 도시 협력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중동 첫 공식 방문···암만·카이로 찾아 도시 협력 강화

투데이코리아 2026-01-30 15:38:44 신고

3줄요약
▲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의회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의회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유진 기자 | 서울시의회가 상호결연 도시인 요르단 암만과 이집트 카이로를 잇달아 방문해 중동 지역 도시외교 강화에 나선다.
 
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호정 의장을 단장으로 한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6박 8일간 요르단 암만과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암만시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국제교류 증진과 중동 지역 도시 외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9월 시의회와 암만시의회가 체결한 상호결연 MOU 이후 첫 공식 후속 일정으로, 선언적 합의를 넘어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의회는 보고 있다.
 
또한 정부의 중동 외교 전략인 ‘SHINE 구상’에 지방의회 차원에서 동참함으로써 민간·지방 차원의 외교 주체 다변화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요르단은 중동 지역 내 친서방 온건 국가로 한국과의 협력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카이로에는 서울시 인재개발원을 본원으로 둔 세계대도시협의회(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MITI) 지역 분원이 위치해 있다.
 
이에 대표단은 암만에서 교통·문화 분야 정책 시찰과 암만시장 면담 등을 진행하고, 이어 카이로에서 이브라힘 사베르 카이로 주지사를 면담하여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 의장은 “이번 방문은 MOU 체결 이후 후속 협력을 점검하고 구체화하는 첫 공식 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단순한 방문 교류를 넘어 도시 정책과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협력의 틀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과 카이로는 도시 정책, 공무원 교육은 물론 국제도시 간 협력 논의까지 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동 지역과의 도시외교 지평을 넓히고, 시의회가 글로벌 도시 외교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