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7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9.7%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200억원으로 1.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722억원으로 32.1% 증가했다.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리테일과 기업금융(IB) 등 전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연간 기준 호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4분기 시장 금리 급등에 따라 채권 부문 실적 부진이 불가피했으나, 리테일, IB, S&T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인공지능(AI) 혁신 및 비즈니스 체질 개선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경영방침으로 삼고 전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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