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vs이동국, 험한 말 주고받더니 결국…결승전 (뭉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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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vs이동국, 험한 말 주고받더니 결국…결승전 (뭉찬4)

스포츠동아 2026-01-30 15:2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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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안정환과 이동국이 마침내 결승에서 정면으로 맞붙는다.

2월 1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약칭 ‘뭉찬4’) 42회에서는 10개월간 이어진 판타지리그 대장정의 끝을 장식할 파이널 매치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후반기와 통합 1위를 차지한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와 전반기 1위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가 결승에 진출, 전반기와 후반기를 각각 지배한 두 감독이 결승에서 만난다는 점만으로도 긴장감은 최고조다.

이번 결승은 단순한 우승 결정전을 넘어선 의미를 지닌다. 안정환과 이동국은 현역 시절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했던 전설의 공격수로, ‘뭉찬4’에서도 공격적인 색깔이 뚜렷한 팀 운영으로 매 경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 팀은 정규리그에서 수차례 맞붙었으나 전적은 2승 1무 2패로 팽팽히 맞서 있으며, 아직 확실한 우위를 점한 쪽은 없다.

여기에 ‘뭉찬’ 시리즈를 관통하는 두 사람의 라이벌 서사도 결승의 무게를 더한다. 특히 이동국에게는 안정환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징크스’가 따라붙는다. ‘뭉찬2’ 시절부터 이어진 이 징크스는 이번 시즌에서도 반복되며, 전반기 1위를 달리던 이동국이 안정환의 통합 1위 확정과 함께 다시 한번 뒤쫓는 구도로 결승에 오르게 됐다.

경기를 앞두고 트로피가 모습을 드러내자 분위기는 단숨에 달아오른다. 안정환은 “트로피를 어디에 둘지 고민”이라며 여유를 보이고, 이동국 역시 “저희 팀 건데 한 번 만져보시겠어요?”라며 물러서지 않는다. 말 한마디, 표정 하나까지 팽팽하게 맞서는 두 사람의 신경전은 결승전의 무게를 그대로 드러낸다.

또한 두 사람은 결승에 임하는 각오도 밝힌다. 안정환은 “평소랑 똑같이 하겠다. 팬들이 주신 사랑에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며 ‘조축의 신’다운 자신감을 선보이고, 이동국은 “이미 우승 준비는 마쳤다”며 “공격 대 공격이 만났으니 화끈한 골잔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예고해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방송은 2월 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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