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진세연·박기웅 14년 만의 재회와 유호정·김승수 세 번째 부부 호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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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진세연·박기웅 14년 만의 재회와 유호정·김승수 세 번째 부부 호흡까지

메디먼트뉴스 2026-01-30 10:18: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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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배우들의 특별한 인연과 끈끈한 팀워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한준서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진세연, 박기웅, 유호정, 김승수, 소이현, 김형묵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간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한준서 감독은 캐스팅 운이 정말 좋았다며, 특히 진세연과 박기웅의 재회는 물론 유호정과 김승수가 이번이 세 번째 부부 호흡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고 깜짝 놀랐다고 소회를 밝혔다.

배우 박기웅과 진세연은 과거 드라마 각시탈 이후 14년 만에 다시 만났다. 진세연은 박기웅에 대해 나에게는 한결같이 멋진 선배님이라며 존경심을 표했고, 박기웅은 14년 전 미성년자였던 세연 씨가 이제는 현장에서 편하게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동료가 되었다며 달라진 소회를 전했다. 두 사람은 각각 태한그룹의 낙천적인 이사 양현빈과 의대 졸업 후 디자이너의 길을 선택한 공주아 역을 맡아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1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유호정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극 중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성미 역을 맡은 유호정은 배우 김승수와 세 번째 부부 연기를 펼치게 됐다. 유호정은 데뷔 35년 차에 세 번이나 부부로 만난 건 김승수가 유일하다며 처음부터 여보야라는 호칭을 쓸 정도로 호흡이 완벽하다고 자신했다. 김승수 또한 유호정의 실제 남편인 이재룡과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또 다른 부부인 소이현과 김형묵은 각각 자기야와 언니야라는 독특한 호칭을 사용한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이현은 섬세한 성격의 김형묵에게 나도 모르게 언니라는 호칭이 나오게 됐다고 전해 두 사람이 보여줄 유쾌한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진짜가 나타났다의 한준서 감독과 옥씨부인전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이번 작품은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를 지향한다. 한 감독은 시청자들이 한 회를 보며 한 번 웃고 한 번 찡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며 배우들의 연기력에 강한 신뢰를 보였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오는 31일 저녁 8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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