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스트라이커의 4분기 매출액은 71억7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1.4% 증가했으며 시장 컨센서스 71억1000만달러를 상회한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47달러로 시장 예상치 4.40달러를 웃돌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25.2%로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와 비용 통제가 동시에 작용하며 내실 있는 성장세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케빈 로보 스트라이커 최고경영자(CEO)는 “견조한 수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6년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 중간값을 15달러로 제시해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전망을 내놨다.
이날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0.99% 하락한 354.30달러에 마감했던 스트라이커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3.02% 반등한 36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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