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학부모가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2026 초·중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를 배포하고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6 초·중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는 기존 초등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를 최신 교육정책 변화에 맞춰 보완·개정했고, 올해는 처음으로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를 위한 길라잡이도 편찬했다.
이번 길라잡이는 다양한 배경의 학부모가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번역돼 전자책으로 제공된다.
교육청은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2026 초·중 새내기 학부모 교육'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현직 초·중등 교사가 학교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해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 역량 향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부모 교육은 2월 6일 '중학교 학습과 생활 이해하기'를 시작으로 ▲2월 9일 '초등학교 생활과 아이의 마음 건강 이해하기' ▲2월 10일 '새로운 학교생활 미리 알기' ▲2월 12일 '신입생 학부모 준비 요령' 등 핵심 주제로 순차 운영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초·중 새내기 학부모 길라잡이와 온라인 학부모 교육은 학부모가 학교 교육을 이해하고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자료와 지원을 통해 새내기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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