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29일 경남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미래산업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연구원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기조 발표를 한 김석주 연구부원장은 미래 50년 전략으로 개방형 제2캠퍼스 구축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지역 연구소·지자체·기업·대학이 참여하는 개방형 제2캠퍼스가 인공지능(AI), 전력반도체 등 국가 전략 기술을 현장에서 구현할 핵심 실증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기선박육상시험소를 통한 3천600t급 잠수함 1번함인 '장영실함' 진수, HVDC(고압직류송전) 시험인증센터를 발판으로 전력기기 수출 경쟁력 제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CNC(수치제어반) 국산화·첨단화 등을 창원시와 협력해 거둔 성과로 소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은 1976년 12월 '한국전기기기시험연구소'로 처음 출발했다.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에 본원이, 경기도 안산시·의왕시에 분원이, 광주시에 스마트그리드본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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