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강정욱 기자] 길거리 호떡 가게에서 병원 건강검진 때 쓰이는 '소변 검사용' 종이컵에 호떡을 담아줬다는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가 최근 겪은 일을 소개했다.
A씨는 최근 한 노점에서 호떡을 사 먹다가 호떡이 담긴 종이컵에 적힌 문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종이컵에는 '첫뇨는 버리시고 중간뇨를 받아주세요', '소변량은 50cc 이상 받아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병원 건강검진 시 사용하는 소변 검사용 종이컵에 호떡을 담아 판매한 것이다.
A씨는 "사용한 건 아니겠지만 꼭 저 종이컵을 써야 했나 싶다"라며 찝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컵은 깨끗하겠지만 찝찝하다", "이거 일회용품 파는 사이트에 인쇄 초과생산 제품 벌크로 파는 거다", "내가 이래서 길거리 음식 안 먹는다" , "참 생각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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