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써클차트, 헌트릭스·화사 '롱런 독주' vs 엑소·엔하이픈 '화력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4주차 써클차트, 헌트릭스·화사 '롱런 독주' vs 엑소·엔하이픈 '화력전'

뉴스컬처 2026-01-29 10:11:56 신고

3줄요약
헌트릭스, 화사, 엑소, 엔하이픈. 사진=넷플릭스, 피네이션, SM엔터테인먼트, 빌리프랩
헌트릭스, 화사, 엑소, 엔하이픈. 사진=넷플릭스, 피네이션, SM엔터테인먼트, 빌리프랩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2026년 4주차 써클차트는 헌트릭스, 화사의 굳건한 '음원 철옹성'과 엑소, 엔하이픈으로 대표되는 보이그룹의 압도적인 '팬덤 화력'이 공존하며 K팝 시장의 다채로운 흥행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30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6년 4주차(1월 18일~24일) 써클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소니 픽처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소니 픽처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 차트는 글로벌 시상식과 단독 콘서트로 동력을 얻은 음원 강자들의 독주 속에, 거대 팬덤을 결집시킨 보이그룹들의 피지컬 성과가 돋보였다.

먼저 글로벌 및 음원 부문에서는 '장기 집권' 체제가 뚜렷하다. 헌트릭스(HUNTR/X)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으로 글로벌 K팝차트 3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이는 곡이 삽입된 작품의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최근 해당 곡이 골든글로브 수상을 넘어 미국 아카데미와 영국 브릿 어워드 후보에 동시 노미네이트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결과가 차트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화사. 사진=피네이션
화사. 사진=피네이션

화사(HWASA)는 ‘Good Goodbye’로 디지털·스트리밍 차트 2관왕을 차지했다. 청룡영화상 축하무대로 점화된 역주행 신드롬이 최근 성료한 첫 단독 콘서트 'MI CASA'의 열기와 맞물려 9주 연속 스트리밍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오케스트라 협연 등으로 입증한 '솔로 퀸'의 진가가 리스너들의 꾸준한 유입을 이끈 모양새다.

음반 및 다운로드 부문에서는 'K팝 킹'과 '신흥 대세'의 화력전이 펼쳐졌다. 정규 8집으로 돌아온 엑소(EXO)는 앨범 ‘REVERXE’로 앨범차트(67만 8262장)와 리테일 앨범차트(48만 7734장) 1위를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된 '초능력 세계관'이 팬덤의 결집력을 높였고 , "엑소엘이 우리의 Crown"이라 밝힌 멤버들의 진심이 앨범 구매로 직결된 것으로 보인다.

다운로드 차트 1위는 엔하이픈(ENHYPEN)의 ‘Knife’가 차지했다. 발매 당일 16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밀리언셀러' 청신호를 켠 이들은 , 타이틀곡의 날 선 사운드와 칼각 퍼포먼스를 통해 강력한 팬덤 화력을 집중, 음원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소셜차트 3.0에서는 아일릿(ILLIT)이 5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최근 유튜브 뮤직 월간 시청자 수 5억 8000만 명을 돌파하며 팝스타급 영향력을 보여준 이들은 , '후드잡샷' 챌린지 등 숏폼 트렌드를 주도하며 글로벌 팬덤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가늠케 한다.

이 밖에 4주차 글로벌K팝차트 200위권 신곡으로는 엑소 'Crown'(31위) 등이 진입했으며, 소셜차트 급상승 아티스트로는 박재범 제작 1호 아이돌 '롱샷'(LNGSHOT)이 이름을 올렸다.

아일릿. 사진=빌리프랩
아일릿. 사진=빌리프랩

한편 써클차트(CIRCLE CHART)는 2010년부터 10년 이상 운영해 온 '가온차트'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데이터를 공식적으로 연계한 K팝계 글로벌 공인차트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