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_Origin’, 타이베이서 첫 시연... 중화권 승부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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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_Origin’, 타이베이서 첫 시연... 중화권 승부수 던졌다

STN스포츠 2026-01-27 23:34:38 신고

넷마블이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_Origin'을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출품해, 대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칠대죄 오리진).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_Origin'을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출품해, 대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칠대죄 오리진). /사진=넷마블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넷마블이 차세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_ Origin’을 들고 대만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서 대만 이용자 대상 첫 시연에 나서며, 콘솔 중심의 글로벌 흥행 가능성과 중화권 시장 반응을 동시에 점검한다.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서 첫 공개… 대만 이용자 직접 만난다

넷마블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_Origin'을 출품하고, 대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장 시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부스를 통해 진행되며, 콘솔 기반 빌드가 최초로 대만 현지에 공개된다. 넷마블이 중화권 이용자와 직접적인 접점을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번체 중국어 지원 시연 빌드… 현지화 경쟁력 시험대

행사에서 공개되는 시연 빌드는 오리지널 스토리 초반부를 중심으로 오픈월드 탐험과 보스 전투 등 핵심 콘텐츠를 담았다. 특히 번체 중국어를 정식 지원해, 대만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몰입도를 높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넷마블은 이번 시연을 통해 게임 플레이 완성도뿐 아니라, 중화권 시장에서의 현지화 적합성과 수용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소니가 주목한 2026년 기대작… 한국 게임 중 ‘단 두 편’

'일곱 개의 대죄_Origin'은 지난해 12월 소니가 선정한 ‘2026년 PS5 출시 기대작’ 15종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한국 게임은 단 2종에 불과해,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의 상징성도 적지 않다는 평가다.

넷마블은 그간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연이어 참가하며 해외 이용자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CBT 만족도 95%… 글로벌 흥행 기대감 키워

지난해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도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참가자 설문에서 응답자의 95%가 “정식 출시 후에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며,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넷마블은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를 통해 이러한 기대가 중화권에서도 유효한지 확인할 계획이다.

멀티형 오픈월드 RPG… 3월 글로벌 동시 출시

'일곱 개의 대죄_Origin'은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기록한 동명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멀티형 오픈월드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상황에 따라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와 합기 액션, 무기·영웅 조합에 따른 다양한 전투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친구와 파티를 구성해 오픈월드 모험을 즐기거나,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는 멀티플레이 요소도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콘솔·PC·모바일 동시 공략… 사전등록 진행 중

이 게임은 오는 3월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 PC 버전은 스팀을 통해 서비스되며, 현재 PS 스토어와 스팀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 이용자에게는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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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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