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장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반려식물 특별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반려식물 관리의 어려움을 덜고 군민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서비스는 10여 년간 이어온 기장군의 생활원예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화했다. 클리닉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운영하며, 오전과 오후를 포함해 하루 5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식물 전문가에게 물 주기와 병해충 관리 등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고 분갈이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장군민은 누구나 기장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기장군은 센터 내 운영뿐만 아니라 관내 45개 공동주택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수업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이 집 가까이서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기장군 관계자는 "반려식물은 이제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원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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