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가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으로 데뷔 2000일의 낭만을 노래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레저의 'BETTER THAN ME (베터 댄 미)' 스페셜 필름(SPECIAL FILM)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미니 3집 'LOVE PULSE'의 마지막 트랙인 'BETTER THAN ME'에 담긴 따스한 감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콘텐츠다. 영상은 지훈을 주축으로 이어지는 서사 속에,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깊어진 멤버들의 성숙미를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도심 속 거리, 공원, 미술관, 레코드숍 등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화사한 봄날의 햇살과 눈 내리는 겨울의 정취를 교차시킨 연출은, 지난 2000일간 팬들과 쌓아온 추억을 아름답게 회상하게 만든다. 멤버들의 깊은 눈빛과 담담한 표정 연기 또한 곡의 아련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무엇보다 이번 필름은 별도의 예고 없이 데뷔 2000일(27일)에 맞춰 공개된 깜짝 선물이라는 점에서 팬덤 '트레저 메이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YG 측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 멤버들과 준비한 영상에 큰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현재 다음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니 곧 좋은 음악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해, 트레저의 새로운 음악 여정을 기대케 한다.
한편 트레저는 14개 도시, 27회 규모의 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오는 2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피날레를 기점으로 3월부터 아시아 투어 확장에 나선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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