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부천갑)은 28일 국회에서 ‘국가 금연 지원서비스의 역할,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서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약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금연정책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의원은 “지난 2014년 담뱃값 인상, 2019년 경고 그림 확대 이후 실질적인 금연정책이 중단된 사이 신종 담배의 확산, 흡연 행태의 변화 등으로 금연 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약국을 활용한 금연지원 서비스 전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금연 정책의 동력을 되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 발제는 한성호 동아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와 이성규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센터장이 맡는다. 이 센터장은 ‘약국 기반의 금연지원 서비스 확대 전략과 금연약국 모델을 위한 제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될 다양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향후 지역사회 기반의 금연 지원 서비스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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