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갤럭시 V900 공식 출시…6,500만 원대 가격에 주행거리 1,220km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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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갤럭시 V900 공식 출시…6,500만 원대 가격에 주행거리 1,220km 확보

파이뉴스 2026-01-23 18:00:00 신고

주행거리 1220km 확보
라이다 기반 도심 자율주행
퍼스트 클래스급 2열 사양


Geely Galaxy V900 Launched
갤럭시 V900 (출처-지리자동차)

중국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대형 MPV 시장의 판도를 바꿀 신모델 ‘갤럭시 V900’을 정식 출시했다.

현지 가격 30만 9,800위안(한화 약 6,525만 원)부터 시작하는 이 모델은 전기차의 정숙성과 내연기관의 주행거리를 결합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시스템을 채택했다.

특히 1,200km가 넘는 통합 주행거리와 최첨단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워, 고급 패밀리 밴 및 비즈니스 의전차 시장에서 토요타 알파드와 같은 기존 강자들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EREV 시스템의 정점… 최고출력 456마력과 압도적인 에너지 효율



Geely Galaxy V900 Launched (2)
갤럭시 V900 (출처-지리자동차)

갤럭시 V900의 핵심은 1.5리터 터보 엔진이 발전기 역할을 하고 전기 모터가 구동을 담당하는 EREV 파워트레인이다.

듀얼 전기 모터를 통해 합산 최고출력 340kW(456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대형 MPV임에도 불구하고 경쾌한 가속 성능을 보장한다.

특히 50kW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상위 트림은 순수 전기 모드로만 260km(CLTC 기준)를 주행할 수 있어, 일상적인 도심 출퇴근은 유류비 없이 전기로만 가능하다.

Geely Galaxy V900 Launched (3)
갤럭시 V900 (출처-지리자동차)

연료와 배터리를 완벽히 채울 경우 총 주행거리가 1,220km에 달해 장거리 여행 시 충전과 주유에 대한 심리적 압박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공간 활용률 91.8%의 마법… ‘클라우드 센싱’ 시트와 호화 사양



Geely Galaxy V900 Launched (4)
갤럭시 V900 (출처-지리자동차)

실내 구성은 ‘움직이는 거실’이라는 콘셉트에 충실하다. 차체 크기를 극한으로 활용한 설계 덕분에 실내 공간 활용률이 91.8%에 달하며, 전 좌석 탑승자에게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2열에는 독립형 클라우드 센싱 시트가 적용되어 열선, 통풍은 물론 고도화된 마사지 기능을 지원한다. 여기에 17.3인치의 대형 후석 엔터테인먼트 스크린과 암레스트에 내장된 컨트롤러를 통해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급의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영하 6도에서 영상 50도까지 정밀하게 온도 조절이 가능한 9.1L 대용량 냉온장고와 2,300W 출력의 플라이미 사운드 시스템은 경쟁 모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압도적인 편의 사양이다.

라이다 기반 ‘첸리 하오한 H5’ 자율주행… 도심 NOA 시대 개막



Geely Galaxy V900 Launched (5)
갤럭시 V900 (출처-지리자동차)

안전 기술 측면에서 갤럭시 V900은 지리자동차의 최신 ADAS 솔루션인 ‘첸리(Afari) 하오한 H5’를 전면 배치했다. 루프 상단에 장착된 라이다를 포함해 총 27개의 초정밀 센서가 차량 주변 360도를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는 물론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내비게이션 기반 자율주행(NOA) 기능을 지원하며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또한 19.8인치의 대형 AR-HUD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실제 도로 위에 주행 경로를 투사함으로써 가독성을 높였다. 이러한 첨단 사양들은 갤럭시 V900이 단순한 패밀리 밴을 넘어 고도의 지능형 모빌리티로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프리미엄 MPV 시장의 새로운 기준과 글로벌 경쟁력



Geely Galaxy V900 Launched (6)
갤럭시 V900 (출처-지리자동차)

지리 갤럭시는 V900 출시를 통해 6,000만~7,000만 원대 가격대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고급감을 증명해 보였다. 24K 도금 엠블럼과 같은 디테일한 럭셔리 요소부터 주행거리 연장 기술이라는 실용적 해법까지 담아낸 결과다.

현재 한국 시장 출시 여부는 구체화되지 않았으나, 최근 국내에서도 카니발 하이브리드 등 대형 MPV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인 상황에서 갤럭시 V900이 보여주는 압도적인 주행거리와 편의 사양은 글로벌 시장 재편의 신호탄으로 읽힌다.

가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중국발 프리미엄 MPV의 공세가 향후 글로벌 명차 브랜드들에게 어떤 기술적 자극을 줄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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