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끄집어내"…'이숙캠' 리와인드 남편, 아내 친구 향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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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끄집어내"…'이숙캠' 리와인드 남편, 아내 친구 향해 분노

모두서치 2026-01-23 11:44: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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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아내 편을 든 친구에게까지 폭언을 행사하며 위협을 가하는 남편의 모습이 방송에서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 숙려 캠프'에서는 '리와인드' 부부를 대상으로 한 심층 가사 조사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부는 아내의 친구를 동석시킨 채 갈등의 원인을 놓고 대화를 이어갔지만, 대화는 곧 격한 충돌로 번졌다.

남편은 과거 아내가 연락을 끊고 울었던 날을 언급하며, 당시 자신의 어머니 역시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내는 심각성을 모른다. 나도 죽고 엄마도 죽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책임을 아내에게 돌렸다.

이어 달팽이관 질환을 앓던 어머니가 아들에게 "너 울면 나도 달팽이관 터져서 죽을 수 있다"라고 말했던 상황을 근거로 들었다.

아내는 이에 대해 "그래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반응했지만, 남편은 오히려 언성을 높이며 "그래서 미안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그 상황은 어찌 됐든 원인이 너다"라고 몰아붙였다.

아내가 "그래서 죄인처럼 살고 있잖아"라고 말하자, 이를 지켜보던 친구는 답답함을 드러내며 "아니 뭐 죽였어? 아니잖아"라고 대화에 끼어들었다.

그러자 남편은 해당 발언에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진짜 욕 나옵니다"라고 소리쳤고, 친구는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내가 미안하다"고 말하며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누구와도 대화가 안 되는 사람이다. 사람 앞에서 저럴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후 남편은 아내를 향해 "나랑 대화하고 싶으면 얘 끄집어내"라고 말한 뒤, 아내 친구에게 손찌검을 해 충격을 더했다.

가사 조사관들은 남편의 행동을 보고 "아니 이거 실제 상황이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 역시 "본인 얼굴을 좀 봐라. 정상이냐"라며 아내를 노려보는 남편의 표정을 지적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남편은 "엄마가 안 죽었다고 친구가 말하니까 당연히 열 받는 것"이라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이에 서장훈은 "기본적으로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니까 친구가 답답해서 한마디 한 거 아니냐. 정말 너무한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남편 측 가사 조사관 진태현이 "남편은 아내가 정말로 남편의 어머님을 죽일 수 있었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남편은 "어머니가 병원에서 그렇게 얘기했다"고 답해 더욱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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