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2026년, 극장과 안방 동시 공략… ‘흥행 보증수표’ 재증명할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지현의 2026년, 극장과 안방 동시 공략… ‘흥행 보증수표’ 재증명할까

스포츠동아 2026-01-22 08:08:49 신고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전지현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오프닝 이벤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03.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전지현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오프닝 이벤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03. jini@newsis.com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전지현이 2026년 극장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톱스타’의 명성을 제대로 증명하기 위해 나선다.

지난해 야심 차게 선보였던 디즈니+ 첩보 액션 시리즈 ‘북극성’이 기대만큼의 화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었던 만큼, 올해 선보일 신작들이 전지현의 ‘흥행 보증수표’ 타이틀을 재확인시켜 줄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O 연상호와 손잡은 ‘군체’…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 승부수

먼저 대중을 만나는 작품은 여름 성수기 시즌 개봉을 노리는 제작비 200억 규모의 블록버스터 영화 ‘군체’다. 2015년 ‘암살’ 이후 무려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이번 영화에서 전지현은 ‘장르물의 대가’ 연상호 감독과 손을 잡았다.

특히 이번 영화는 ‘부산행’으로 한국형 좀비물 신드롬을 일으켰던 연 감독이 선보이는 ‘신개념 좀비 블록버스터’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봉쇄된 빌딩 안에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다. 전지현은 극 중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생명공학 박사 역을 맡아, 처절한 액션과 지적인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을 통해 좀비물에서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입증했던 전지현이기에, 이번 ‘군체’가 그의 스크린 갈증을 해소해 줄 구원투수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O 9년 만의 ‘로코’ 귀환… ‘인간X구미호’로 정점 찍나

스크린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인 전지현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를 통해 오랜만에 ‘로코퀸’의 매력을 발산한다.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9년 만의 로맨틱 코미디 복작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케이(K)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작품이다.

전지현은 극 중 2000년을 살아온 구미호이자 뛰어난 연기력과 비주얼로 대중을 홀리는 대한민국 톱배우 구자홍 역을 맡았다. 오직 전지현만이 소화할 수 있는 능청스럽고도 매혹적인 연기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군체’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료로 호흡을 맞춘 배우 지창욱과 곧바로 달콤한 로맨스로 재회한다는 점도 흥미롭다. 지창욱은 극 중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구미호에게 묘한 흥미를 느끼는 무당이자 박물관 관장 최석 역을 맡아 전지현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