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비행기로 도착
숙소 근처 로손에서 바로 발권했슴다
로피 첨 써봤는데 신기하군요
토낮공은 티켓 없어서 신주쿠 튀김 오마카세 갔슴다
꼬치 10개에 3,500엔 정도 나왔는데 솔직히 그렇게 맛있는지는 몰겠슴다
아스파라거스 튀김이 젤 나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대망의 토밤공.. (정신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죄송함다)
센터석 후방이었는데 딱 제 자리부터 층고가 높아져서 시야 개잘보였네요
왼쪽 따거 2명, 오른쪽 일본인 2명이었는데 확실히 따거들이 콜 지리긴 합니다
고농축 텐션 포션이라고 봐도 될 듯
왼쪽에서 따거들이 캐리하고 오른쪽 일본 분들도 잘 따라해주셔서 저도 재밌게 즐김
도중에 콜 넣다가 제 머리 2번 정도 스쳤는데 걍 신경 안 썼네요
간단한 곡별 후기 (순서 기억 안 나서 뒤죽박죽임다)
Sweet Devil
5 / 5
미쿠 누나 나 좀 제발 죽여줘.. 오프닝으로 선곡한 거 ㄹㅇ 잘한 듯
이것도 콜 연습 개많이 해서 제대로 즐겼슴다
갠적으론 느낌 비슷한 Baby Maniacs도 라이브로 보고 싶음.
인비테이션
3 / 5
저는 재밌게 즐겼는데 라이브에선 첨 나온 곡이라 콜 눈치보는 사람 좀 있었던 듯 함다
Tell Your World
3 / 5
고딩 때 많이 듣던 노래라 갬동 받음
Weekender Girl
아니 이거 왜 토낮공만 틀어줌?? 내가 기억 못 하는 건가
고딩 때 좋아했던 곡이라 기대 개많이 했는데 왜 안 나와...
천추의 한이다..
Cyan Blue
4 / 5
로손미쿠 넘모 예쁘고
저는 개잼썼는데 이 곡도 첨 나온 곡이라 소극적으로 콜 넣은 사람 많은 듯
마지막에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할 때 펜라 좌우로 흔드는 거 다같이 할 줄 알았는데 하는 사람 10명도 안 됐던 듯...
ㄹㅇ 노래만 들어도 로손 편의점 생각날 정도로 곡 잘 뽑은 듯 함다
유메 유메
2 / 5
미쿠 넘모 귀엽고
심해소녀
4 / 5
솔직하게 곡이 제 취향은 아니지만 심해미쿠가 넘 예쁘고 콜이 재밌음
아니 1절에서 따거들도 경보콜 안 해주길래 2절 때 빡쳐서 제가 졸라 크게 세!!!노!!! 했슴다
스노우믹스
5 / 5
역시 마라시.. 곡 자체가 넘 좋음
이 곡 안에 희노애락이 다 담겨있는 듯
츄 츄루 츄 츄루 츄츄도 잼썼고 왼쪽 분이 저랑 같이 맞춰주셔서 넘 감사했슴다
아이돌 전사
10 / 5
로손콘의 GOAT.
진짜 비로손단들 이거 때문에 인생 10%는 손해 볼 듯...
곡 구성 자체가 엄청 다이나믹하고 워우워우워리어~ 헤이헤이예이예~ 같이 직접 부를 수 있는 파트도 개많음
콜도 생각보다 안 어려워서 고인물이나 뉴비나 다 재밌게 논 듯.
제대로 즐기고 싶어서 콜 연습 개많이했는데 보람 있었슴다
테오
3 / 5
많이 안 듣던 곡이라 좀 어버버하긴 했는데 이것도 콜 재밌네요
다른 공연에서도 나왔음 좋겠슴다
로스트 원의 호곡
5 / 5
저는 미쿠팬이라 솔직히 다른 친구들 노래는 잘 안 들음.. (미안하다)
근데 이건 레전드다 싶긴 했슴다 괜히 띵곡이 아니구나
곡 텐션 미쳤고 콜도 재밌음
올해 마지미라에서도 나왔으면
Psi
3 / 5
저는 이 곡 마지프레 디제잉에서 들어본 게 다임 ㅇㅇ;;
속도감 비트감 있어서 리겜 좋아하는 리게이들은 좋아할 듯
근데 호불호 좀 갈릴 것 같긴 하네요. 저는 호
Jump for Joy
2 / 5
지송.. 여기서 첨 들었슴다
얼타느라 어버버하다 넘긴 곡..
해피 신디사이저 느낌 든다 싶었더니 이지팝 곡이었군요
아는 곡이었으면 적당히 잘 즐겼을 듯
언노운 마더 구스
5 / 5
그는 신이였어..
다른 곡들이랑은 느껴지는 게 달랐음
사람은 갔어도 미쿠를 통해서 여러 사람한테 울림을 주는구나 싶어서 벅차올랐슴다
사랑받지 못해도 네가 있어
4 / 5
곡은 알고 있었는데 콜을 몰라서 어버버했음..
알았으면 한인한 수준으로 재밌었을턴데 아쉽슴다
미쿠 격창
2 / 5
근본곡이긴 하지만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님다
전완근 단련 ㄱㅇㄷ
콜!!
2 / 5
카이토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따라해줬슴다
곡은 남돌 노래 같아서 그냥저냥 나쁘지 않네요
번목
1 / 5
일본 전통 음악? 그런 느낌
일본 사람들은 좋아했던 듯
첫사랑이 끝날 때
3 / 5
곡 넘모 좋아서 혼자서도 자주 듣슴다
백설공주
4 / 5
이 곡도 고딩 때 ㄹㅇ 개많이 들었음
저는 틀니 노인정이라 이런 옛날 곡들 너무 좋슴다
그때 들었던 노래를 콘서트장에서 들으니 울컥할 수 밖에..
타코 나이트 피버
3 / 5
이것도 많이 듣던 곡인데 콜을 몰랐슴다
알았으면 지렸을 텐데 ㄲㅂ
우견의 나비
2 / 5
이번에 콜 연습하면서 첨 알았는데 그냥저냥 나쁘지 않네요
피아노 포르테 스캔들
2 / 5
아니 근데 이 곡은 원래 콜이 없슴까??
아니면 사람들이 안 해주는 건..
하이콜 할만 한 데서도 정적이고 보통 솔로 댄스타임엔 호응해주는데 그런 것도 없고
후자라면 좀 맴찢이네..
WWE 시간에 따거들이 미쿠콜 넣길래 긁으려고 로손콜 했는데 웃으면서 잘 받아줬슴다
공연 끝나고 파파고로 덕분에 재밌었다고 써서 보여주고 셋이 하이파이브함
한중일 대통합 미쿠가 세계를 구한다
끝나고는 성불해서 혼 나간 채로 걸어가느라 사진 못 찍음..
밤 풍경 예뻤는데 아쉽슴다
배고파서 요코하마역 근처 규카츠 집에서 야식 먹었슴다
여기가 로손콘 맞춰서 보카로 노래 틀어준 곳 ㅋㅋ
화장실 갔는데 World's End Dance Hall 나와서 즐똥했슴다 이거 덕분에 추억 하나 더 생긴 듯
규카츠는 한국보다 크기는 작은데 튀김옷이 얇고 훨씬 부드럽네요
이 새우튀김 맛을 잊을 수가 없슴다
살면서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듯
겉은 개바삭한데 안은 탱글쫀득한 새우회 상태임..
새우튀김이랑 생새우 회를 같이 먹는 느낌이랄까
겉바속촉 그자체임. 이거 먹으러 여기 다시 오고 싶을 정도
집에 돌아가는 길에 사진 한장
숙소가 오쿠보 한인타운이었슴다
토욜은 쓰러져 자고 담날 아침 8시에 기상
근처 한인식당에서 김밥이랑 쭈꾸미새우마요 먹었슴다
들어가서 보쿠.. 칸코쿠진 데스케도.. 하니까 사장님이 한국말로 해도 된다고 하심.. ㅋㅋ
일낮공 전까지는 일본 밐붕이들 나눠줄 과자 준비했슴다
가져오느라 힘들었네요 다이소 타포린백이 하드캐리함..
혹시 하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참고
ㄴ 소/닭/돼지 같은 고기 포함 X
ㄴ 굴 등 해산물 X
ㄴ 생채소/생과일 X
ㄴ 날계란 X (과자에 성분으로 포함 등 Cooked Egg면 가능)
직접 쪽지도 써주고
포장해서 준비완
30팩 + 봉지과자 10개 정도니까 40인분 정도 된 듯 함다
팩에는 미쿠 스티커도 서너개 넣어드림
지금 보니까 멘트 뭔가 아련하네요..
근데 저는 ㄹㅇ 옆에서 재밌게 즐겼던 사람들 다른 공연에서도 만나고 싶어서 저렇게 적음
1시부터 아레나 가는 길에 목에 히어로밐빵이 걸고 펫말 들고 서있었슴다
사람들 지나갈 때 무료데스~ 오카네 히츠요나이데스~ 했는데 본토 사람들 웃으면서 지나감 ㅋㅋ
그때는 이게 웃긴가?? 싶었는데 나 같아도 누가 밐스포 때 돈 필요없어요! 과자 드립니다! 하고 서 있었으면 개웃겼을 듯
10팀 지나가면 1팀 정도 받아가신 듯
생각보다 관심 없는 사람 많아서 당황하긴 했슴다 ㅇㅇ;;
그래도 관심 가져준 일본 밐붕이들 감사합니다
학생들이 많이 받아갔고 유명 틱톡커?? 분도 받아가셨슴다
인스타 교환하고 저도 오니기리 받았네요
공연 시작 직전에 반 정도 남아버렸는데 코인 락커 쓸 줄 몰라서 그냥 같이 들고 감
화장실 갔다 왔는데 2시 넘어서 회장 문이 닫혀 있는 거임..
ㅈ됐다.. 못 보는 건가..? 싶었는데 그냥 들여보내주셨슴다
심지어 스탭 분이 표 보여달라고 하시더니 제 자리까지 직접 에스코트도 해주심 ㅋㅋ 일본 최고다..
일낮공 후기
자리는 센터석 중간
어제보다 앞인데도 층고가 없어서 앞사람에 시야가 가려졌슴다
가까운데도 가끔 미쿠 안 보여서 스크린으로 봄
밐스포 때도 그렇고 2번째 볼 때가 항상 더 재밌는 것 같네요
첫째 날에 콜 모르는 것들 배워서 둘째 날은 얼 안타서 그런 것 같음
제 뒤에 국적불명 콜고수 2명 있어서 같이 개재밌게 즐겼슴다 ㅋㅋ 그 사람들도 저 때문에 재밌었을 듯
양옆 분들은 나보다 뉴비분들 같았는데 끝까지 같이 콜 넣어주셔서 감사했음
저는 콜 맞출 필요 없는 파트들은 그냥 제가 즐기고자 저만의 콜을 넣는데 같이 따라해주셔서 넘 갬동..
알고보니 왼쪽 분이 한국 분이셔서 가는 길에 같이 얘기 좀 나눴음!!
이 먼 곳까지 와서 같은 한국사람 끼리 공연 즐긴다는 게 넘 반가웠음..
다음에 다른 공연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이산가족 상봉 마냥 눈물 쏟을지도..
덕분에 좋은 추억 생겼어요 감사함미다 ( _ _ )
끝나고 퇴장 기다리는데 앞자리 일본 밐붕이가 뒤에서 목소리 개크게 들려서 본인도 즐거웠다고 고맙다 해줬슴다
크.. 이게 보람이지..
그분도 콜 잘 넣어주셔서 저도 재밌었다하고 데코밐 오신다길래
서로 마타네~~ 하면서 눈물의 이별함 ㅠㅠㅋㅋ
저도 쌉뉴비 때 옆에 고인물들이 어그로 끌면서 콜 리드해 줄 때 같이 넘 즐거웠던 경험이 있슴다
그래서 저도 다른 사람들이 제 덕에 즐거웠음 해서 집에서도 콜 연습함
그렇게 말해 준 일본 밐붕이.. 넘모 고맙다..
끝나고는 미나토미라이역 근처에서 구경했슴다
고디바 카페에서 회사 사람들 심부름
초코 갑자칩인데 개맛있다고 하네요
건.물.들
백화점(?) 식당가에서 가라아게+오차즈케 먹방
역시 닭다리살만 들어가야 제 맛..
오차즈케는 첨 먹어봤는데 맛있진 않은데 계속 먹게 되는??
아닌가? 맛있어서 계속 먹는 건가
안테나밐 가챠 있던데 ㄹㅇ 뽑을까말까 10분정도 고민한 듯
뽑을 자신 없어서 포기
LED 꽃들 낮에는 그냥저냥인데 밤에는 개예쁨다
바닷가 야경
어딜가든 저 관람차가 보여서 도저히 안 타고는 못 배김다
근데 타자마자 후회했슴다
콘서트로 성불하고 진짜 여기서 죽는 건가 싶었음..
밖에서 볼 때는 낭만적으로 보였는데, 막상 타고나니 저 위까지 올라갔다 와야 된다는 걸 생각 못 했네요
밐갤에 구조요청 하려고 했는데 해외IP 차단되서 글 못 씀..
그래도 일본까지 왔는데 밐빵이 구경 한번 시켜줘야지..
좋아 죽네유 ㅅㅅ
일본이 진짜 신기한게 고층 빌딩들 사이에도 관광명소가 있고 그 조화가 잘 어우러짐다
밑에 나올 아사쿠사도 마찬가지
크.. 이 황금빛 바다 미쳤
일욜 일정 마무리하고 숙소서 뻗었슴다
담날 아침은 미쿠 소다, 받은 오니기리, 남은 과자로 먹방
오니기리는 한국보다 밥알이 더 찰진 것 같네요
과자도 잘 가져온 듯 찰떡파이 존맛
가까운 패밀리마트 두고 일부러 온 갓손..
앞으로는 로손만 간다
두쫀쿠
한국에선 품귀인데 일본은 널널하네요
회사 동료 주려고 몇개 사갔슴다
엄청 잘개 빻은 크런키 맛인데 먹을 만 하네요
??? 한국인가
신주쿠 라멘 맛집
오픈런 해서 웨이팅 없이 들갔슴다
현금만 받아요
갠적으론 이치란이 더 나은 것 같슴다
이치란보다 훨씬 짠데 국물이 깊은 것 같지도 않아서 억지로 다 먹었네요

어제 아레나에서 조청유과 받으신 분이 카미나리오코시랑 비슷하다고 하셔서 하나 사가려고 들렀슴다
아사쿠사 전통시장
크 아름답다
이게 카미나리오코시
오란다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일본 절
기모노는 애니에서만 봤는데 여기서 실제로 보니 신기하네요
밐빵이의 안녕도 빌어주고..
실밥 나가는 일 없이 앞으로도 무탈하길
향 피워서 액땜하는 곳 같은데 밐빵이가 가고 싶어했네요

고문하는 거 아님
일본에 돌아와 즐거운 밐빵이
여행 일정 종료
로이스 감자칩도 사오라고 해서 심부름했슴다
공항에서 야끼소바 한끼
맛은 그냥저냥임다
이번 여행에서는 밐콘서트도 미쳤고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났네요
제 덕에 즐거워하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 보람있는 여행이었슴다
앞으로도 밐빵이의 모험은 계속된다..
아 로손콘에서 긴테 10개 정도 가져왔는데 나눔할까 생각 중임다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