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일부 안티 팬들의 ‘허언증’ 조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금희, 구혜선, 염경환,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혜선은 “난 말로 뱉는 편이다. 말을 해야 포기하지 않는다”면서 “스무살 때 배우 데뷔했을 때 ‘난 감독 될 거다’라고 했다. 그때 조롱이 많았다. 말을 했기 때문에 그걸 이루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이어 “예전에 엄마한테 성균관대 수석으로 졸업한다고 했다. 또 카이스트를 가고 싶다니까 엄가 ‘말을 하면 괜히 거짓말 하는 사람처럼 되잖아 했다.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를 싫어하는 분들이 ‘작곡을 50곡한다’, ‘전시회 할 거다’ 이런 리스트를 만들어서 과장하고 거짓말을 많이 한다고 소문을 냈는데, (말을 지켜)매 해 리스트가 줄었고 그게 이제 돌지 않게 됐다. 영화도 처음엔 단편 영화였는데 단편 영화 5개, 장편 영화 3개”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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