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 시장 “첨단 로봇·AI 등으로 8조 경제효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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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 시장 “첨단 로봇·AI 등으로 8조 경제효과 창출”

경기일보 2026-01-21 13:14: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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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이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이민근 안산시장이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안산에 산다는 게 시민 여러분의 가장 큰 자부심이 되도록 안산의 도약을 변화로 증명하겠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1일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처럼 밝힌 뒤 산업체질 개선과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미래 100년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안산은 새로운 성장의 전략을 준비하고 있고, 이제 그 전략을 현실로 실행해 나가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과 산업부 AX 실증산단 구축, 강소형 스마트도시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과 안산선 지하화 우선 대상지 선정 등은 안산의 판을 바꿀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산업 전환 정책을 통해 8조원의 경제 효과와 3만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 생애주기 복지확대를 통해 시민 삶을 안산 안에서 풍요롭게 만든다는 시정 운영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이 시장은 “지난 40년 반월·시화산단을 중심으로 산업화를 이끌어온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공단·일터·삶의 현장에서 땀 흘린 노고가 오늘의 안산을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특히 “민선8기 3년은 많은 현장을 방문, 1천567건에 달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95.9%를 시정에 반영하는 이행 추진률을 보이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이어왔다”며 “이 과정에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산업부 AX 실증 산단 구축, 강소형 스마트도시·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비롯해 국토부의 안산선 지하화 우선대상지 선정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한 “올 한 해 안산은 첨단로봇과 AI라는 새로운 심장으로 다시 뛰는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로봇 도입은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게 아니라 사람의 역량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약 5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ASV 경기경제자유구역은 글로벌기업과 국제학교 유치·R&D 기반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하고 스마트-허브는 AX 실증산단으로 중소기업 인력난, 원가 상승, 기술 격차 해결 등에 나서고 신길 일반산단의 경우 첨단산업 중심 미래 일자리 공간으로 조성해 기존·신규 산업단지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정책 가운데 강조되는 교육 분야는 ‘교육–산업–일자리 선순환’ 구조 강화에 두고 있는데, 1만 원으로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한 강남인강 확대에 이어 영재교육센터(고대 안산병원·한대 에리카 협업), 경기도 최초 직업교육 혁신지구·로봇직업교육센터 운영 등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시는 청년 지원의 경우 전국 최초로 병역 이행에 대한 행정 예우에 나서는데, 1천400억원이 넘는 창업펀드, 상상스테이션, 청년큐브, 주거안정 지원 강화 등으로 ‘실패를 딛고 도전할 수 있는 구조’ 전환에 매진한다.

 

안산형 시민 안전 모델로는 생활·재난·범죄 예방은 물론 한양대 안산병원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임시주차장·화물 공영차고지·학교 주차장 야간 개방·공영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생활 속 작은 변화를 모아 시민의 일상 속 하루를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하는데 주력한다.

 

여기에 초지~중앙역에 추진되는 안산선 지하화는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철길로 나뉘었던 도시 공간을 하나로 잇고 녹지·공원·문화·여가·생활·상업이 어우러진 시민 중심 공간으로 재편해 나갈 방침이다.

 

이 시장은 “2026년 대전환의 한복판에서 안산은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한다”며 “안산에 산다는 것이 시민 여러분의 가장 큰 자부심이 되도록 안산의 도약을 변화로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산의 미래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도 피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함께 이룬 40년을 넘어 안산의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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