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김지영이 임신 중 아찔한 낙상 사고를 당했다.
21일 김지영의 유튜브 채널엔 “임신 초기 4–7주의 먹덧, 졸음 지옥”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김지영은 입덧으로 고생 중인 데 대해 “입덧 때문에 힘들지만 사실 임신초기엔 알 방법이 없지 않나. 아이가 날 메슥거리게 한다는 게 존재감처럼 느껴지더라. 잘 자라고 있다는 하나의 증표라 나름 안심도 됐다”라며 모성애를 전했다.
“내가 누군가에게 ‘이렇게 이타적이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는 것이 김지영의 설명.
김지영은 또 최근 낙상 사고를 당했다며 “눈이 오는 날 밖에 나갔다가 계단에서 등이 갈리도록 미끄러졌다. 깜짝 놀라서 눈물이 쏟아졌는데 그때도 ‘난 멍이 들어도 괜찮으니 우리 포비(태명)만 안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엉엉 울면서 ‘포비 괜찮겠지?’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벌써부터 이러니 신기하다. 앞으로는 훨씬 더 알 수 없는 감개무량한 감정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일 사업가 남자친구와의 결혼에 앞서 혼전임신을 고백하고 축하를 받았던 김지영은 “삶의 큰 전환점에 선 친구를 보는 묘한 이질감과 행복, 뭉클함에 한 번에 밀려오는 것 같다. 갑작스러운 임신에 나만큼 주변인들도 놀랐지만 모두 조금씩 용기를 내면서 그 시간을 행복으로 바꿨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지영은 오는 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지영의 예비신랑은 1998년생 사업가로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를 창업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지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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