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싱글맘 육아 고충 “6세부터 알아서 준비…혼자서 힘들었다”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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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싱글맘 육아 고충 “6세부터 알아서 준비…혼자서 힘들었다” (‘같이 삽시다’)

TV리포트 2026-01-21 11:14:46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한그루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게스트 한그루가 등장했다.

이날 황신혜는 기상 후 동생들을 깨우러 나섰다. 장윤정을 깨우러 간 황신혜는 “맨날 일찍 일어난다며. 저번에도 나보다 늦게 일어나고”라고 타박하기도. 황신혜는 “배도 고프고, 예쁜 손님도 온다”라며 청소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가은을 깨우러 간 장윤정은 “안 좋은 소식이 있어. 예쁜 여자가 온대”라고 알렸고, 정가은은 “우리보다 더 예쁜 여자가 있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세 사람은 각자 구역을 맡아 청소에 나섰다. 황신혜는 “첫 손님 온다니까 설레지 않냐”고 기대했다. 화장실 청소를 맡은 정가은은 식초를 타서 청소하기 시작했다. 집안에 식초 냄새가 퍼지자 급하게 환기를 시켰고, 황신혜는 “너 이러지 마”라고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첫 손님인 한그루가 등장했다. 한그루는 “제 주방이 아닌 데서 요리하는 거라 굉장히 긴장된다”라며 주방을 살폈다. 한그루는 “전 92년생, 34세다. 24세에 결혼해서 26세에 출산했다”라며 “그리고 4년 전에 돌아왔다”라면서 이혼했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정가은은 “웰컴”이라며 팔을 벌렸고, 장윤정도 “편하게 해줄게”라고 반겼다.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키운다는 한그루는 “이제 초등학교 3학년 올라갈 나이다. 너무 시간이 빠르다”고 털어놓았다.

한그루는 황신혜와의 인연에 관해 “출산하고 얼마 안 됐을 때였다. 우연히 친구랑 밥 먹으러 갔는데, 선배님이 따님과 식사하고 계셨다. 가서 팬이라고 인사드렸는데, 계산을 다 해주고 가셨다. 제가 많이 먹어서 죄송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한그루는 “완전 영광이었다. 같이 있던 친구가 일반인 친구였는데, 어깨가 한껏 올라갔다”라고 덧붙였다.

한그루는 “그 기억이 항상 있어서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황신혜를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육볶음, 미역국, 잡채를 준비했단 한그루는 “너무 긴장돼서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토로하기도. 한그루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황신혜는 “1등 신붓감인데”라고 했고, 한그루는 “1등 신붓감인데 왜 갔다 왔지”라고 말했다.

이어 한그루는 쌍둥이 육아법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우는 편이라 6살부터 아침에 준비해 주는 걸 안 했다. 알람 울리면 각자 일어나서 각자 준비한다. 옷도 알아서 고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그루는 “대단한 교육관으로 시작했기보다 혼자 둘을 준비하다 보니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렇게 하게 되는데, 지금은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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