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YSE,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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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YSE,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개발 착수

경향게임스 2026-01-21 10:51:33 신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토큰화 증권’ 및 블록체인 결제 관련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업계에서는 현재 개발이 규제 당국의 승인 전제 아래 미국 상장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의 24시간 거래를 지원하려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움직임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나왔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19일 ‘토큰화 증권’ 및 블록체인 결제 관련 플랫폼 개발 및 규제 당국 승인 신청 예정 소식을 밝혔다. ‘토큰화 증권’ 및 블록체인 결제 관련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24시간 운영, 즉각적인 결제, 달러 금액 기준 주문, 스테이블코인 기반 자금 조달 등의 토큰화 거래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디지털 플랫폼 설계는 기존 거래 인프라인 필러(Pillar) 매칭 엔진과 블록체인 기반 거래 시스템이 결합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는 현지 규제 당국의 승인이 떨어질 경우, 증권과 동일한 효력을 지닌 ‘토큰화 증권’ 및 디지털 형태로 발행된 토큰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토큰화 증권’은 전통 금융 자산을 디지털 형태로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거래할 수 있게 만든 것을 뜻한다. 
거래소는 “’토큰화 증권’ 주주도 전통 주식 주주와 동일하게 배당 수령과 의결권 행사 등 기업 지배구조상 권리를 보장받게 될 것이다”라며 “당사 디지털 플랫폼은 모든 자격 요건을 갖춘 중개인에게 차별 없는 접근을 제공하도록 구축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가 ‘토큰화 증권’ 및 블록체인 결제 관련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사진=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가 ‘토큰화 증권’ 및 블록체인 결제 관련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사진=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디지털 플랫폼은 모기업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의 전략 중 하나로 소개됐다. 현재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는 24시간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해 청산 기반구조를 정비하고 있으며, ‘토큰화 담보’의 잠재적 도입까지 검토하고 있다. 
린 마틴(Lynn Martin)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사장은 “당사는 2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장 운영 방식을 혁신해 왔다”며 “독보적인 보호 체계와 높은 규제 기준을 기반으로 신뢰와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완전한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업계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은행사인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9일 금융 기관 고객 대상 ‘토큰화 예금(Tokenized Deposit)’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토큰화 예금’은 블록체인 기술로 고객의 은행 예치금을 디지털토큰 형태로 구현한 예금 서비스를 의미한다. 
뉴욕멜론은행의 ‘토큰화 예금’ 서비스는 결제, 담보 제공, 마진 거래 등 기관 간 금융 거래에 활용될 전망이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화 예금’ 서비스는 자금 이동과 정산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기존 은행 시스템보다 빠른 결제와 24시간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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