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현재 임성근 셰프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는 지난 18일 공개됐던 '음식 그리고 음주' 제목의 영상이 비공개된 상태다. 해당 영상에서 임성근은 "10년에 걸쳐 음주운전을 세 번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성근은 음주운전으로 2009년과 2017년에 각각 벌금 200만 원과 300만 원을 선고받았고, 2020년에는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4%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과 준법운전강의 40시간을 명령받았다.
하지만 앞서 전날 동아일보는 임성근의 판결문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1999년 9월 21일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근은 같은 해 8월 15일 오후 8시 25분께 인천 부평구에서 서구 일대까지 약 3km를 혈중알코올농도 0.153%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적발됐다. 당시 면허 취소 기준(0.1%)을 넘긴 수치로,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아내 소유의 오토바이를 몰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으로 임성근은 37일간 구금되기도 했다.
또한 1998년 3월 25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만 원을 선고받은 상태였다고도 전해졌다.
임성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라며 "진솔하게 사과 방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추가 음주운전 전력이 밝혀지며 누리꾼들의 비판은 더욱 거세진 상황. 100만 명을 목전에 뒀던 채널 구독자 수도 4만 명 가량 이탈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임성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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