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 이현정 기자) 다원그룹이 건설·공간 설계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를 넘어 통신·데이터·AI·보안 인프라를 결합한 통합형 사업 전략을 본격화한다.
다원그룹은 19일 뉴클락다원(New Clark DAWON Inc.)을 중심으로 데이터·AI·통신 기반의 인프라 설계 및 운영 구조를 주도하고, 다원기업·다원엔지니어링이 시공과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분양·운영·브랜딩 영역은 ‘Global Branded Rising | DAWON ESTELLE 및 ESTELL’ 브랜드를 중심으로 그룹 내 전문 계열사가 역할을 분담해 진행한다.
다원그룹은 ▲공간 설계 및 시공 ▲통신 인프라(콜센터·VoIP·운영 시스템) ▲데이터 기반 운영·관리 구조 ▲보안·기밀 중심 인프라 설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한 실증형 인프라 모델을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공간을 단순 시공 대상이 아닌 '운영 가능한 자산(Operable Asset)'으로 전환하는 구조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다원그룹은 최근 외부 협업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기획–설계–시공–운영 전 과정을 그룹 내부 기술과 계열사 연계를 통해 완성하는 수직 통합형 인프라 구조를 정착시켰다.
이는 프로젝트 안정성은 물론, 보안·기밀 유지가 핵심인 사업 환경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통합 전략은 New Clark City를 포함해 동남아 주요 개발 거점, 복합 업무지구, 항공·물류 연계 지역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다원그룹은 주거·업무·상업·통신·운영 시스템을 하나의 구조로 묶어 도시 단위에서 작동 가능한 복합 인프라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 중이다.
‘Global Branded Rising | DAWON ESTELLE과 ESTELL’ 브랜드는 공간의 물리적 완성도를 넘어 브랜딩·운영·사용자 경험까지 설계하는 역할을 맡아, 다원그룹의 인프라 전략을 대외적으로 구현하는 핵심 축으로 작동하고 있다.
다원그룹 관계자는 "앞으로의 경쟁력은 단순한 건설이 아니라, 공간 안에서 데이터와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다원그룹은 사람·공간·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인프라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