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 유행으로 끝날 줄 알았던 두바이 쫀득 쿠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이러한 열풍에 힘입어 두바이 쫀득 쿠키를 응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디저트숍과 베이커리가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취향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두바이 디저트 맛집을 소개한다.
미엘케이커리
‘두바이 쫀득 쿠키’부터 ‘두바이 초코 홀케이크’, ‘두바이 통대창 쫀득 쿠키’, ‘두바이 보틀 케이크’, ‘두바이 수건 케이크’ 등 다양한 두바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미엘케이커리. 두바이 디저트 계의 강자 미엘케이커리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두바이 딸기 초코 범벅’은 초콜릿 시트, 다크 초콜릿 가나슈, 밀크 초콜릿 가나슈,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제철 맞은 딸기를 층층이 쌓아 만든 디저트다. 숟가락으로 크게 떠먹으면 입 안 가득 초콜릿 가나슈의 달콤함, 딸기의 상큼함, 피스타치오 카다이프의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두바이 디저트의 인기로 인해 당분간 모든 디저트는 포장 불가로 매장에서만 먹고갈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주소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71 3층
마망젤라또 성수점
소문난 젤라또 맛집 ‘마망젤라또’에서 ‘두바이 쫀득 쿠키 젤라또’를 출시했다. 젤라또를 피스타치오 콘 위에 올린 후, 겉면을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마시멜로우 피로 감싸 피스타치오 원물의 맛과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인증샷 촬영 후엔 먹기 편하도록 마시멜로우 피 부분을 잘라 컵에 담아주는 센스까지 발휘한다. 두바이 쫀득 쿠키 젤라또는 정자점과 성수점, 두 지점 모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2·14·16시 총 세 타임만 판매한다.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9길 8
크레페보이
다양한 과일 크레페, 잼 크레페 등을 판매하는 서촌의 ‘크레페보이’는 ‘두바이 크레페’와 ‘두바이 생딸기 크레페’를 선보인다. 두바이 크레페는 얇고 바삭하게 구운 크레페 위에 누텔라와 피스타치오 카다이프를 듬뿍 얹어주며, 두바이 생딸기 크레페는 여기에 딸기 슬라이스를 촘촘하게 올려 상큼함을 더했다. 최근에는 말차 크림을 추가한 버전인 ‘말차 두바이 크레페’와 ‘말차 두바이 생딸기 크레페’도 출시했으니, 조금 덜 달게 즐기고 싶다면 말차 버전을 선택하길 추천한다. 매장의 혼잡함을 막기 위해 당분간 포장은 불가하다.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3길 4-7
윤숲 후르츠산도점
제철 과일 전문 디저트숍 ‘윤숲’의 여러 지점 중 후르츠 산도를 전문으로 하는 ‘윤숲 후르츠산도점’에서 ‘두바이 산도’를 출시했다. 폭신폭신한 다쿠아즈 사이에 크림,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다크 초콜릿 가나슈를 벽돌처럼 두껍게 샌딩한 것이 특징. 달콤한 다쿠아즈 때문에 맛이 과하지 않을까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크림,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다크 초콜릿 가나슈가 적당한 당도로 균형을 잡아주고 크림의 부드러움, 피스타치오 카다이프의 고소함, 다크 초콜릿 가나슈의 꾸덕함이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두바이 산도는 1인 1개 구매 가능하다.
주소 서울 광진구 면목로7길 8
에트레베이크하우스
‘단짠은 실패할 수 없다’는 푸디들에게 이미 널리 알려진 공식이다. 이를 증명하듯 소금빵 맛집 에트레베이크하우스에서 ‘두바이 쫀득 쿠키’와 더불어 ‘두바이 초코 소금빵’을 선보인다. 이미 맛이 증명된 에트레베이크하우스의 초코 소금빵 겉면을 초콜릿 코팅한 후 반으로 갈라 피스타치오 카다이프를 듬뿍 샌딩했다. 빵 두께만큼이나 두툼하게 들어간 피스타치오 카다이프의 바삭한 식감, 소금빵의 고소함,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7-5 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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