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쇼미더머니12'의 스핀오프 '야차의 세계'가 첫 화부터 유력 참가자의 탈락과 파격적인 연승 행진을 그려내며 서바이벌의 냉혹함을 입증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이하 야차의 세계) 1화에서는 본선 복귀를 노리는 탈락 래퍼 12인의 치열한 탐색전과 첫 번째 배틀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핵심은 '언텔의 독주'였다. 언텔은 배틀 방식을 두고 대립하던 애쉬비를 상대로 치열한 심리전을 펼친 끝에 3인 싸이퍼(언텔, 애쉬비, 토스트보이)를 성사시켰고, 압도적인 랩 스킬로 승리를 거두며 애쉬비를 첫 번째 탈락자로 만들었다.
기세를 탄 언텔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이어진 4인 싸이퍼(언텔, 우희원, 미누, 히피쿤다)에서도 우희원과 함께 승기를 잡으며 미누와 히피쿤다를 연이어 탈락시켰다. 시작부터 목걸이 3개를 획득하며 독보적인 우위를 점한 언텔의 서사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무규칙 생존 배틀'의 긴장감은 흥행 지표로도 증명됐다. 티빙 측에 따르면 '야차의 세계'는 1화 공개 직후 주말 간 티빙 전체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 수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쇼미더머니' 특유의 경쟁 구도에 '패자부활'이라는 절박함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낸 결과로 분석된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도리코, 크루셜스타, 수엔, 캄보의 4인 싸이퍼가 예고됐다. 마스터 군단조차 "말이 안 된다"라며 심사에 난색을 표하는 모습이 공개돼, 향후 전개될 생존 경쟁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 2화는 오는 24일 정오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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