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탈모 치료제 'JW0061' 미국 특허 등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JW중외제약, 탈모 치료제 'JW0061' 미국 특허 등록

폴리뉴스 2026-01-19 17:55:00 신고

[사진=JW중외제약]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혁신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JW중외제약은 2039년까지 미국 내 독점 권리를 확보하게 되며, 차세대 탈모 치료 신약 개발의 원천 기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JW0061은 GFRA1 수용체를 표적하는 외용제 신약 후보물질로, 안드로겐성 탈모증과 원형 탈모증 등 다양한 탈모 증상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 기존 탈모 치료제가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기반했다면, JW0061은 모낭 줄기세포에 발현되는 GFRA1 수용체에 직접 작용해 모낭 생성과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혁신적 기전을 적용했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First-in-Class' 신약 후보로 평가된다.

이번 특허는 JW0061의 신규 헤테로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및 이성질체에 대한 물질 특허로,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브라질 등 9개국에서 이미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과 캐나다 등에서는 심사가 진행 중이다. 미국 시장 내 장기 독점권 확보로 향후 상용화 과정에서 안정적 시장 선점이 가능할 전망이다.

JW중외제약은 전임상 연구에서 JW0061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실험에서는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최대 7.2배 많은 모낭 생성 효과를 보였으며, 동물 모델에서도 모발 성장 효능이 최대 39% 향상됐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미국 피부연구학회(SID) 등 다수의 국제 학회에서 발표돼 글로벌 학계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JW중외제약은 전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하며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관계자는 "JW0061은 GFRA1 수용체를 표적하는 차세대 탈모 치료제 후보로,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세계 최대 시장에서 원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가 있다"며 "임상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혁신 탈모 치료제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0061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로 선정돼 비임상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번 미국 특허 등록으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글로벌 임상 진행과 상용화가 이어지면, JW중외제약은 탈모 치료제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