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뷰, ETRI 주관 6G 저궤도 위성통신 과제 수주…"차세대 위성통신 기술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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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ETRI 주관 6G 저궤도 위성통신 과제 수주…"차세대 위성통신 기술력 강화"

프라임경제 2026-01-19 14:29:12 신고

ⓒ 센서뷰

[프라임경제] 고주파 연결 솔루션 전문 기업 센서뷰(321370)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총괄 주관 연구기관으로 수행하는 '3GPP 6G 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탑재체에 적용되는 수신 다중빔 안테나 서브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도심항공교통(UAM), 항공기, 커넥티드카, 해상 선박 등 3차원 공간 전반에서 끊김 없는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세대 6G 위성통신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3GPP 6G 표준을 기반으로, 저궤도 위성을 활용해 지상·공중·해상을 아우르는 통합 통신 인프라 구축을 지향한다.

ETRI는 총괄주관연구기관으로서 통신 탑재체 및 지상국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체계업체와 민간 기업이 위성 본체, 체계종합 및 단말국 개발을 각각 수행하는 국가 주도의 대형 6G 위성통신 프로젝트다.

센서뷰는 저궤도 위성 통신 탑재체의 핵심 구성 요소인 수신 다중빔 안테나 서브시스템개발을 맡아 Ka-대역 기반 다중빔 수신 안테나, 수신 RF 모듈, 제어 및 전원 모듈을 실제 하드웨어로 구현하고 핵심 기능을 사전 검증한다. 이로써 부품 단위를 넘어 시스템 레벨의 향후 비행모델(FM)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저궤도 위성의 고속 이동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다중빔 형성 및 빔 스캔 기술을 검증모델 수준에서 구현, 6G 서비스의 연속성과 신뢰성 확보에 기여한다.

글로벌 통신·우주 산업에서는 민간 주도의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이 차세대 6G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규모는 2030년 전후 약 1000억 달러(약 145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6G 상용화 시점과 맞물려 항공·해상·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를 비롯해 글로벌 빅테크와 통신 기업들은 수천 기 규모의 저궤도 위성을 기반으로 한 위성통신 서비스 상용화를 이미 본격화하고 있으며, 위성–지상 통합 네트워크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위성 탑재체와 단말, 지상국을 아우르는 핵심 기술 확보 여부는 국가와 기업의 6G 통신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적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센서뷰는 이번 민간 6G 저궤도 위성통신 과제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군사·국방 위성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저궤도 위성을 활용한 군 통신 및 감시·정찰 체계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중빔 안테나와 고주파 RF 탑재체 기술은 차세대 군사위성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베리파이드 마켓 리포트(Verified Market Reports)에 따르면, 정부 및 군사 위성통신 시장은 2033년 약 500억 달러(약 72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위성통신 서비스와 지상국, 단말, 운용을 포함한 군사 위성통신 체계 시장은 2030년 전후 수백억 달러, 최대 1000억 달러(약 145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민간 6G 저궤도 위성통신 과제를 통해 검증한 다중빔 안테나와 고주파 RF 기술은 민간과 군사 분야에 모두 적용 가능한 이른바 '듀얼유스(Dual-use)' 성격의 핵심 기술"이라며 "향후 군사 위성 체계로의 기술 확장을 통해 방산·우주 분야에서의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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