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보건진료소는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발온(溫) 만성통증 생활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보건진료소는 의사 배치가 어려운 취약지역에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이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설치된 공공 보건의료기관이다.
보건진료소 건강증진 특화사업인 이 프로그램은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에게 족욕 서비스를 제공, 일상 속 통증으로 인한 부담을 조절하고 주민의 자기 관리 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온열감을 느낄 수 있는 족욕체험 ▲근육 부담 관리를 돕는 스포츠 테이프 감기 기초교육 ▲낙상 예방 및 만성통증 자기관리 보건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파주시 보건진료소 7개소 중 두마, 백연, 영장 3곳에서만 2월~4월까지 주 1회씩 운영된다. 사전·사후 평가로 통증척도(NRS), 기능평가(MBI), 삶의질 평가(EQ-5D)를 실시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만성통증으로 일상 속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건강증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파주보건소 보건행정과(031-940-97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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