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 이탈리아 대회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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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 이탈리아 대회 은메달

모두서치 2026-01-19 09:51: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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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이틀 연속 메달을 수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본은 1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타르비시오에서 열린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14초31을 작성해 2위에 올랐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활강에서 동메달을 땄던 본은 이틀 연속 시상대에 섰다.

1984년생인 본은 2019년 은퇴했다가 지난 시즌 현역 선수로 복귀했다. 본은 지난해 3월 미국 월드컵에서 복귀 후 첫 메달(2위)을 따냈고,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번 시즌 8차례 월드컵 대회에 나선 본이 시상대에 서지 못한 것은 지난해 12월 스위스 생모리츠 대회 슈퍼대회전 4위가 유일하다.

본은 월드컵 대회에서 메달 행진을 벌이며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

본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활강 금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수확했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활강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타르비시오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에서는 에마 아이허(독일)가 1분14초04로 우승했다. 아이허는 2003년생으로 본보다 19살이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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