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수면 연평균 6.6mm 상승…전국 평균보다 40%↑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천 해수면 연평균 6.6mm 상승…전국 평균보다 40%↑

연합뉴스 2026-01-19 09:33:37 신고

3줄요약
최근 10년간 해수면 상승 현황 최근 10년간 해수면 상승 현황

[허종식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앞바다의 해수면 상승치가 전국 평균보다 4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국립해양조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인천 앞바다의 해수면은 연평균 6.61mm 상승했다.

이는 최근 10년간 전국 해수면 연평균 상승치인 4.72mm보다 40% 이상 높은 수준이다.

인천의 지난 10년간 해수면 상승치 6.6cm는 최근 36년간 인천의 상승치 11.7cm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허 의원은 최근 들어 해수면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태풍과 해일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침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했다.

실제로 인천의 침수 영향권은 해수면 상승에 따라 저지대에서 강화, 영종, 인천 북항·내항·남항, 소래포구 등 인천 연안 전반으로 확대됐다.

허 의원은 "해수면 상승은 단순한 환경 변화를 넘어 대형 재난의 피해 규모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라며 "인천시와 해양수산부가 긴밀하게 협력해 선제적인 방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ho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