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조직 고도화로 종합 부동산금융회사 도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토지신탁, 조직 고도화로 종합 부동산금융회사 도약

뉴스로드 2026-01-19 08:40:04 신고

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

[뉴스로드] 한국토지신탁이 조직 고도화와 인력 재배치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보다는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며 체질 개선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한국토지신탁은 도시정비사업 부문의 조직을 추가로 확대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조직 보강의 일환으로, 신탁방식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시장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러한 전략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탁사 최초로 서울 강남권에서 신탁방식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공식 지정되며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은 3개 본부 9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특히 '도시재생지원팀'을 신설해 수주 기능뿐 아니라 사업 전반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실행, 사후 관리까지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또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민간 중심의 노후 지역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한국토지신탁은 도심복합개발사업단을 중심으로 정부 정책과 시장 흐름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부산 동래구 수안역 일대에서 사업시행예정자로 선정되며 관련 사업 실적을 쌓고 있다.

리츠 부문에서도 양적·질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2001년 국내 최초로 리츠 영업 인가를 받은 1세대 자산관리회사로, 지속적인 시장 참여를 통해 업계 내 입지를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 앵커리츠' 사업의 자산관리회사로 선정되며, 기존 자산의 안정적 운용과 함께 리츠 사업 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매출 및 수주 실적 달성률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성과 중심의 보상체계를 운영하며 영업 활성화를 위한 전사적 지원을 강화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올해 조직개편과 인사는 수주의 양과 질은 물론 리스크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됐다"며, "기존에 강점을 보유한 차입형 토지신탁을 비롯해 리츠, 도시정비, 전략사업 부문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종합 부동산금융회사로서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